■당당하다면 법무부는 왜 MH그룹과의 면담을 꺼리는가!
(뉴스데일리베스트 '17.12.20)
현제 정치적 상황으로 놓고 본다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국내적으로 해결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를 국제적인 문제로 부각시켜 잔혹함을 널리 알리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 첫 단추를 MH그룹 호세이니언 대표가 잘 꿰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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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미샤나 호세이니언 MH그룹 대표 "박근혜 대통령 건강 악화… 일시적 석방해야"
조선일보 2017.12.19 김은중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4803
지난 8월 유엔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옥중(獄中)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한 국제 법률 컨설팅 업체 'MH그룹'의 미샤나 호세이니언 대표가 18일 한국을 찾았다.
'MH그룹'은 자사 홈페이지에 자신들을 '고위급 인사들의 국제법 및 외교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제 법무팀'이라 소개하고 있다.
현재 로드니 딕슨 영국 왕실변호사(QC), 하이디 딕스탈 국제 형사재판 전문 변호사,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속했던 도태우 변호사 등이 한 팀을 이루고 있다.
MH그룹은 지난 10월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 그룹(WGAD)' 에 박 전 대통령에 관한 구금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UN이 개입해달라"고 요청했다.
■UN, 내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인권침해 입장 내놓는다
코리아헤럴드 2017.12.18 옥현주/박세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4802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이 이르면 내년 1월 중순에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법무 컨설팅 기업 MH그룹이 밝혔다.
18일 MH그룹 마샤나 호세이니언 대표는 코리아헤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11일 유엔 실무그룹이 박 전 대통령의 인권침해 문제를 들여다 보기로 공식 결정했다”며 “이 같은 결정은 유엔이 박 전 대통령의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변하는 이유에 대해서 호세이니언 대표는 “한국의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이기도 했던 그가 현재 심각한 건강 악화에도 대중의 조롱과 부당한 구속을 감내하고 있다”며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은 한 시민이 감당하기에 너무 과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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