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단체들, 서울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촉구 집회...태극기 물결이 넘쳐났다

서울도심, 박근혜 대통령 석방촉구집회

올인코리아 2017.12.16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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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태극기 물결이 넘쳐났다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몰아닥친 16일 서울 곳곳에서 애국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문재인 정권 퇴진’을 위한 집회를 가졌다.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촉구했다. 조원진 대표는 “우리가 태극기를 들고 끝까지 투쟁해야 대한민국을 지키고 박 전 대통령을 무죄 석방할 수 있다”고 역설한 뒤에 참가자 1만여 명(주최 측 기준)은 집회를 마친 후 오후 4시쯤부터 보신각 방향으로 가두행진을 벌였다.

 

그리고 최우원 교수 등의 ‘구명총’은 종로 보신각 앞에서, 최대집 대표 등의 ‘국본’은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그리고 서경석 목사 등의 ‘새로운 한국’은 동화면세점 인근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올인방송's 12월 16일 박근혜 대통령 석방 촉구 태극기국민 행진

https://youtu.be/UTWVK1ik6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