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訪中 한국기자단, 중국 경호원들에 무차별 집단 구타 당해■■

문재인 訪中 한국기자단, 집단폭행 당해

올인코리아 2017.12.14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30&page=1&sc=&s_k=&s_t=

 

중국 "집단폭행사건은 한국 자체 행사에서 일어나"

 

 

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단이 14일 중국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무차별 집단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었고, 중국 경호원들은 이를 뜯어말리던 청와대 춘추관 간부까지 넘어뜨렸지만, 중국 외교부(루캉 대변인)는“한국이 주최한 자체 행사에서 일어난 일”이라며“방금 관련 소식을 들었다. 만일 누군가 부상을 당했다면 당연히 관심(關心)을 표시한다”는 냉담한 입장을 표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14일 오전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10시 50분쯤 개막식장에서 연설과 타징 행사를 마치고 식장 뒤편에 있는 한국 기업부스 2~3곳을 돌아본 뒤 맞은편 홀로 이동하는 중에 이런 중국의 경호가 벌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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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韓기자 집단폭행, 한국 자체 행사서 일어난 일… ‘관심’ 표시한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hc****)은 “향후 한중관계의 부길한 전조라고 합리적으로 의심되는 중대사건으로 중국 최고 당국자의 확고한 신뢰 가능한 의지 표명 및 신뢰할 만한 강력한 후속 조치 없이 이러한 합리적의심이 제거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아니 볼 수 없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m****)은 “굴욕적인 조공외교하러 갔다가 사람취급도 못받는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ut****)은 “유감이 아니고 관심을 표한다는군. 문재인을 얼마나 중국정부가 우습게 보고 있나를 적나라하게 말해주는 일이다. 이따위 굴욕을 기껍게 받아들이면서 히히거리고 중국을 돌아다니는 정신이상자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란다”라고 했다.

 

<中 경호원, 文대통령 취재 한국 기자 둘러싸고 구둣발 집단폭행>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hois****)은 “중국 넘들한테 기자들이 폭행당하는데 ㅁㅊ한 문재인은 한가하게 중국관광이나 하고 있구나. 대한민국이 중국의 식민지인가. 중국이 때리면 맞고 시키면 시킨대로 하게? 참 무능한 대통령 잘못 뽑았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yuok****)은 “이건 대통령이 두들겨 맞은 겁니다. 혼밥하며 두들겨 맞으며 그래도 대통령이라 좋습니까? 제발 돌아오시요 우리나라 국격을 땅바닥에 그만 좀 내던지고... 눈물이 나려 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c****)은“그래도 좋다고 조공외교 열심히 하세요. 친미는 사대주의라고 엄청 까면서 중국에는 아주 간쓸개 다 뺐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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