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비자금 ‘판도라’상자 열릴까. 홍준표 이 상자 열어, 문재인 정권 부역자 아님을 입증하라
(정병철 JBC 까 대표 '17.12.08)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판도라 상자가 열릴 조짐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원 2차장을 지낸 김은성(72)씨가 2차장 재직시인 2001년 신건 국정원장(2015년 작고)의 지시로 6개 시중 은행을 동원해 3000억원을 조성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이명박 정부 출범 초인 2008년 10월 국회에서 불거진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100억원 비자금 의혹’ 제보자는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59)이라고 경향신문이 8일 보도했다. 홍준표는 이 판을 바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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