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프리덤뉴스] "JTBC 태블릿PC 조작, 손석희는 항복하라"...서울 상담동 JTBC앞 규탄대회

배셰태 2017. 12. 7. 22:01

■"태블릿 PC 조작 손석희는 항복하라 " 손석희 규탄대회 2017.12.7일 서울 상담동 JTBC앞

(프리덤뉴스 2017.12.07)

https://youtu.be/CmoKZ2F10Vo



'손석희의 저주' 저자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시민 500여명이 12월 7일 서울 상암동 JTBC 본사 앞에서 "태블릿 조작 손석희는 항복하라"는 집회를 열었다.


시민들은 JTBC가 손석희의 것이라고 보도한 태블릿 PC는 국과수의 감정결과 최순실이 사용한 흔적은 없고 여러 사람이 사용한 것으로 나온다고 밝혔다. 또 최근 청와대 전 홍보담당 직원들이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제 남은 것은 누가 조작을 주도했느냐 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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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도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 손석희의 저주

http://blog.daum.net/bstaebst/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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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여, 손석희의 저주를 풀어라

경남여성신문 2017.11.30 김영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4446

 

- 손석희의 뒤틀린 정신세계와 언론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사례가 모두 수록된 책 발행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의 ‘손석희의 저주’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29일(오후7시 서울 아르누보) 마쳤다. 변 대표고문은 이날 공개한 책 서문에서 “손석희의 신화와 저주를 만들어낸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 기자들에 이 책을 바친다”고 다소 도발적인 헌사를 밝혔다.

 

변 대표고문은 이날 시사폭격 방송에서 “탄핵 당시 수 많은 기자들이 전화를 해와서 태블릿PC가 조작인 이유를 한참 설명하면, 하나같이 `설사 태블릿PC가 조작이어도 탄핵은 변함없다`고 똑같은 말을 했다” 상기시켜 거대한 대한민국내의 무서운 함의가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탄핵을 왜 자기들이 결정합니까. 탄핵은 국회가 알아서 하는 것이고, 기자는 사실을 보도하는 직업 아닙니까”라고 반문했다. 지난 겨울, 임기 말 박근혜 정부를 향한 증오심에 사로잡혀, ‘사실’에 눈을 감고 ‘거짓’에 동참했던 대다수 대한민국 기자들의 왜곡된 언론관을 예리하게 관찰한 지적이 아닐 수 없다.

 

‘손석희의 저주’는 태블릿PC 조작보도의 정치적 함의도 명쾌하게 설명했다. 2016년 10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처해 있던 상황과 태블릿PC 조작보도가 터져나온 배경, 조작이 드러날 때마다 검찰과 특검이 구원투수로 나서 논점을 흐리던 정황 등 ‘사기탄핵’을 둘러싼 배경과 음모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