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을 운동권 정부 또는 종북이 지배한 정권이라고도 부른다. 청와대의 주요 부서인 비서실에는 대표적인 운동권 출신 임종석이 비서실장을 맡고 이를 필두로 많은 운동권 출신들이 지배하고 있다. 이들은 당시 주사파로 분류되는 이념의 소유자였다. 주사파란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지침으로 삼아 결성된 강성 학생 운동권이다. 주체 사상이란 모든 이데올로기나 사상을 초월하는 김일성 유일 지도 이념이다
21세기 지구 상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단연 북의 김왕 조 3대인 김정은이다. 그는 북한이란 소국의 황제를 넘어서는 절대권력을 지탱하기 위해 전 국토를 감옥화하고 집단 감시체제와 목숨만 부지할 수 있는 만큼의 식량 공급에 이어 이웃 도시도 함부로 갈 수 없는 수용소를 방불케 하는 독재를 생활화하면서 한편으로 체제 강화를 위해 전인류의 멸망을 불러올 수 있는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여 국제사회를 협박하고 줄다리기를 하는 아주 위험한 자다
김 씨 왕조가 세상을 향해 벌이고 있는 위험한 장난의 맨 앞 최 일선에 우리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두 말할 여지가 없다. 그들은 1948년 38선으로 금을 그은 후 남쪽의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할 계획을 세워 놓고 끊임없이 진행하면서 벌인 하나의 작전이 남파 간첩과 고정간첩의 양산이었다. 그들로 하여금 정보를 캐고 갈등을 유발하고 끝내는 내란을 일으켜 손 안 대고 집어삼키는 것을 꿈꾸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 위험한 간첩을 적발하고 사전 검거하는 일을 한 곳이 중앙정보부, 국가안전기획부란 이름의 국가 정보원이다, 이들은 그간 크고 작은 간첩들을 검거 타진하면서 국가 안보를 위해 큰 일을 하면서 그 계통의 상당한 실적과 기법을 쌓아온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주사파 운동권 정권이라 비판을 받고 있는 문재인 정권이 국가 정보원을 문 닫는 수준의 개혁(?)을 서두르는 과정에서 국정원의 핵심 업무인 간첩수사. 외환(적국과 내통하여 국가를 혼란에 빠트려 그들에게 갖다 바치는 것)에 관한 수사들 즉 안보와 직결되는 수사를 없애 버린다는 것을 내놨는데 이것은 국가적 비극의 문을 연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이해 불가한 하나의 변고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수십 년 쌓아온 수사기법을 그냥 버리고 어디에 이관할 것인지 정하지도 않은 체 그냥 폐지한다는 소리부터 먼저 하고 나섰는데 도대체 무엇 때문에 왜 그런 것일까 국가정보원이 그간 잘못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대규모 수술을 해서라도 이렇게 중요한 업무는 지탱해야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인데 간첩이 우글거려도 아무도 손쓸 수 없는 무방비 국가로 만들려는 저의가 무엇인가 반체제 단체 양산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김 왕조 체제를 그냥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인가
문재인 정권이 가장 의심받는 것이 종북이다 즉 김 왕조 편에 서서 모든 사물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세상이 김 왕조를 압박하며 수위의 강도를 높여 갈 때 민간 교류란 미명 아래 지원책을 강구하는 등 국제사회와 엇박자를 내는 일이 많았는데 북의 근본을 도려내지 못하면 북핵이란 재난의 씨를 잘라 낼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자명해 젔는데 이런 식으로 무장해제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알고도 이러는 것이면 역사의 죄인은 물론 휘대의 매국노가 될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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