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구속과 평양붕괴] 야비한 대한민국 제도권 상류층

※야비한 상류층

 

내 글의 행간을 읽으면 알겠지만 나는 '박빠'가 아니다. 내가 '조중동, 김무성, 유승민 등 탄핵동지회'를 비판하는 사람이 돼 버린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1) 제도권 금수저들이 일으킨 반란인데, 그 방법이 아주 '거시기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2) 박대통령이 답답할 정도로 고지식했다 하더라도, 최소한 대북정책, 한미동맹, 평양붕괴에 관해서만큼은 엄청난 업적을 남겼기 때문이다.

 

반란 할 수 있다. 반란, 나도 좋아한다. 그러나, 제도권 금수저들이 반란을 할 때에는 제대로 해야 한다. 여론 선동과 사기 조작으로 반란을 일으킨다면, 이는 제도권 금수저의 방식이 아니라, 공산당의 방식이다. 지켜야 할 원칙과 가치가 없는, [피바다 혁명세력]의 반란방식...

 

메이저 언론, 구여권 국회의원, 법조계... 이들이 일사분란하게 탄핵을 처벌인 것은 [매우 부정직하고 비열한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우리 집단의 영향력"을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우리 신문사가 세상을 쥐고 흔들어야 한다..우리 검찰이 세상을 쥐고 흔들어야 한다..우리 판사/법조인들의 서슬이 세상을 찌렁찌렁 울려야 한다..우리 국회의원들의 신분과 권력이 한없이 강화돼야 한다.

 

[우리]는 각자의 소속 집단일 뿐, [대한민국]이 아니다. 이들이 선택한 방식/전술은 사기와 여론 조작이었을 뿐, 진실과 충직이 아니었다..

 

그러고도 이들이 대한민국 제도권 최상류층이다... 그래서 구역질난다. 이 비열함 앞에 3년 전 먹은 밥알이 삭아 만들어진, 대장의 곱똥 찌거기까지 식도를 타고 기어올라온다.

 

대한민국의 제도권 상류층 문화는 한없이, 가업이, 끝업이 비열하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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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대한애국당, 26차 태극기집회 연사...박성현, 미국에 의한 평양붕괴 임박

http://blog.daum.net/bstaebst/24332

 

■한빛광장_ 북한병사 건강 나쁘다하면 이지매_ 박성현 뱅모

(TV baijin '17.11.26)

https://youtu.be/ltP2LWOmXfs\

 

25일(토) 오후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중단 및 무죄석방 26차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 주최로 열렸다. 연사로 나선 뱅모 박성현 이선본 대표는 뼈속까지 종북들의 행태를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