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JTBC 태블릿PC 조작 드러나면 검찰 책임져야”♣♣

배셰태 2017. 11. 30. 20:49

정우택 “JTBC 태블릿PC 조작 드러나면 검찰 책임져야”

프리덤뉴스 2017.11.30 장종수 기자

http://www.freedo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0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JTBC 태블릿 PC가 조작된 것이 드러난다면 검찰은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30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 태블릿 PC 조작 진상조사 TF에 따르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태블릿 PC 감정보고서에 태블릿 PC가 최순실의 것이라는 어떠한 근거도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조작된 것으로 드러난다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찰이 엄중하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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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기사]

 ※태블릿PC 조작 진상조사 TF 국회서 기자회견

https://youtu.be/Hj67AbjaLAk


■자유한국당 “국과수 감정결과 태블릿PC 최순실 사용 증거 없다”

프리덤뉴스 2017.11.29 장종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4413

 

자유한국당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결과 JTBC의 태블릿 PC를 최순실이 사용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태블릿 PC 조작 진상조사 태스크 포스(팀장 김진태 의원)는 29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과수의 감정결과 최순실이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를 사용했다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국과수는 여러 명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JTBC가 입수한 시점인 2016년 10월 18일부터 3000건이 넘는 파일이 생성 수정됐다”며 무결성이 유지 되지 않는 다는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