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국과수 보고서와 검찰 주장의 다른점 (정규재 칼럼)
(정규재 전한국경제신문 주필'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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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기사]
■[변희재의 시사폭격] 손석희와 검찰 3천여건 파일 삭제, 국과수 보고서 거짓선동 말고 항복하라
(미디어워치 TV/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7.11.28)
■[프리덤뉴스] 국과수,태블릿PC 최순실 사용 근거 제시 못해...JTBC 입수 후 파일 대거 수정 삭제
(김기수 프리덤뉴스 발행인/변호사 '17.11.27)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최순실의 것이라고 보도된 태블릿 pc에 대한 포렌식 보고서를 내놓았다. 그 결과를 보면 국과수는 최순실이 사용했다는 아무런 증거를 제시 못했다. 이 태블릿pc는 그동안의 분석대로 여러 사람이 사용한 흔적이 많다.
그리고 검찰이 최순실이 사용한 증거라고 제시한 제주도에서 최순실의 동선이 일치한다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드레스덴 연설문을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론적으로 태블릿PC는 최순실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오히려 여러 사람이 사용했다는 근거들이 더 많다. 이제 태블릿 PC 조작의 진실이 사실상 거의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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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변호사 “국과수 보고서에 ‘태블릿PC 조작흔적 없다’ 문구 전혀 없어”
미디어워치 2017.11.27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4362
- 검찰·언론이 허위사실 유포하나...국과수 감정결과 IT전문가 분석중 “새 조작보도 증거 다수 발견”
손석희가 ‘최순실 것’이라고 조작보도한 태블릿PC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 보고서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를 인용한 언론사들이 사실과 다른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태블릿PC 검증감정을 신청한 최순실 씨 측 이경재 변호사는 27일 “국과수 감정결과 보고서를 우리도 갖고 있는데, ‘조작 흔적이 없다’는 식의 보도는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검찰 관계자가 국과수 보고서를 보고서도 그런말을 했다면 이는 허위사실 유포고, 못 보고 얘기했다면 실언이다”며 “보고서 어디에도 ‘조작 흔적이 없다’ 든지 하는 문구는 전혀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이처럼 중요한 보도에 관해, 검찰은 수시로 익명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고, 언론은 검증도 없이 검찰 주장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다. 이 같은 익명의 검찰발 언론플레이는 탄핵 사건 당시와 판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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