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검찰 "'최순실 태블릿PC' 국과수 감정결과 조작 흔적 없어"

배셰태 2017. 11. 27. 20:01

■ 檢 "'최순실 태블릿PC' 국과수 감정결과 조작 흔적 없어"

뉴스1 2017.11.27 최은지/이유지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0&oid=421&aid=0003068712


"검찰 분석보고서와 대체로 동일…국과수 회신"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 PC에 담겨 있던 최 씨의 사진들. (JTBC 캡처) 2016.10.27/뉴스1 © News1 추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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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사네~ 과연 이렇게 말했을까? 검찰 이게 무슨 해괴한 언론 플레이인가? 최순실 사용 확인이 어렵다가 핵심 팩트다! 변호인측에 엠바고 걸고 이런 더티 플레이를 해? 끝까지 가 볼까?

 

태블릿 PC 최순실 사용 확인이 불가하다는 게 국과수 검증의 핵심 팩트다. 이상한 뉴스에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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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이경재 변호사 “국과수 보고서에 ‘태블릿PC 조작흔적 없다’ 문구 전혀 없어”

미디어워치 2017.11.27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4362

 

- 검찰·언론이 허위사실 유포하나...국과수 감정결과 IT전문가 분석중 “새 조작보도 증거 다수 발견”

 

손석희가 ‘최순실 것’이라고 조작보도한 태블릿PC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 보고서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를 인용한 언론사들이 사실과 다른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태블릿PC 검증감정을 신청한 최순실 씨 측 이경재 변호사는 27일 “국과수 감정결과 보고서를 우리도 갖고 있는데, ‘조작 흔적이 없다’는 식의 보도는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검찰 관계자가 국과수 보고서를 보고서도 그런말을 했다면 이는 허위사실 유포고, 못 보고 얘기했다면 실언이다”며 “보고서 어디에도 ‘조작 흔적이 없다’ 든지 하는 문구는 전혀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이처럼 중요한 보도에 관해, 검찰은 수시로 익명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고, 언론은 검증도 없이 검찰 주장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다. 이 같은 익명의 검찰발 언론플레이는 탄핵 사건 당시와 판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