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2010.11.28 (일)
하루 다운로드 100만건 이통사 최대
SK텔ㆍ콘텐츠사업자 상생전략 주효
SK텔레콤의 자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스토어인 `T스토어`가 하루 앱 다운로드 수에서 100만건을 최근 돌파하는 등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구글, 애플이 아닌 통신사업자가 만든 앱스토어의 세계적 롤모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T스토어는 10월 기준 누적 가입자 363만1000명, 다운로드 6308만2000건, 등록 앱 6만개를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9월 1만7000명에 불과했지만 올 7월부터는 매달 50만명씩 가파르게 순증하고 있다...
<중략>
지난해 9월 T스토어가 출범할 때만 해도 `애플 앱스토어의 아류` `보잘것없는 콘텐츠 창고`에 그칠 것이라는 부정적 시각이 많았지만 이를 보기 좋게 극복한 셈이다. 삼성 앱스, KT 올레마켓, LG 오즈스토어 등 국내 다른 앱스토어와 비교해도 T스토어의 규모는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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