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MBC 방문진 이사회, 김장겸 해임 결의...MBC가 문재인 촛불정권의 수하에 넘어갔다

배셰태 2017. 11. 13. 21:23

MBC 방문진 이사회, 김장겸 해임 결의

올인코리아 2017.11.1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6973&page=1&sc=&s_k=&s_t=

 

김광동 이사만 참석하고, 야당 이사를 불참

 

 

더불어민주당의 ‘방송장악 문건’이 기획한 그대로 MBC가 문재인 촛불정권의 수하에 넘어갔다.뉴스1은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13일 오후 제8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장겸MBC 사장 해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며 “이로써 김 사장은 김재철 전 사장에 이어 방문진 설립 29년만에 두번째로 이사회에서 해임 통보를 받은 사장이 됐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방문진에 제출한 서면 소명서를 통해 김장겸 사장은 “공영방송을 정권의 입맛에 맞게 재편하려는 방송장악 세력에 의해 끝없는 일방적 매도와 비방에 직면해왔다”며 “사규에 어긋남 없이 법과 절차에 따라 회사를 경영했다”고 항변했으나, 끝내 좌익여당이 자수를 차지한 방문진은 그를 해임 결의해버렸다.

 

뉴스1은 “방문진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에서 제8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개의 2시간만인 오후 4시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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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 의결”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imk****)은 “민주당이 만든 방송장악 문건대로 돌아가네요. 그러면서 전정권 방송장악 음모가담자라며 구속하려 했군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un****)은“언론을 장악하여 정부 어용언론 만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이 정권이 어떤 짓을 하기 위한 것인지 걱정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ml****)은 “방문진 이사들은 좌파정권 문재인, 민주당 지시대로 실행하는 꼭두각시냐?김장겸 사장은 전문적인 방송인 출신으로, 너희들처럼 정권 앞잡이 노릇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문재인은 용케도 친북종북 성향의 주구를 잘도 선택했다”라고 문재인 정권을 비난했다.

 

또 한 네티즌(dyry****)은 “문통의 독재야욕이 점점 노골화 되어가는구만요. 방송을 장악한 후 과거정권에 대한 가혹한 보복과 종부기들의 장기집권을 노리는 겁니다. 겸하여 촛불사기극이 들통나는 것도 방지하구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jkim****)은 “좌파들의 계획대로 착착 진행 되는 것 같다. 허나 恨도 지나치면 毒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이 후한을 어찌 감당들 하려는지 사려 깊게 생각했으면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은 “언론장악 다했네. 이것도 문서로 만들어서 한거면 탄핵 사유일 거다. 잘한다 재인이 탄핵이 하루 하루 빨라지네 그리여”라고 더불어민주당의 ‘방송장악 문건’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no****)은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더 악랄한 mbc로 돌아갈 것”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dyry****)은 “문통의 독재야욕이 점점 노골화 되어가는구만요. 방송을 장악한 후 과거정권에 대한 가혹한 보복과 종부기들의 장기집권을 노리는 겁니다. 겸하여 촛불사기극이 들통나는 것도 방지하구요. 하여간 집요하고 치사하기가 하늘을 찌릅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sj****)은 “KBS·MBC, 파업투쟁 중이라 아예 그 쪽 채널은 안 본지 오래됐다. 그럴 바엔 아예 중국·북한처럼 국영으로 운영바란다. 권력이 그처럼 장악코자 원한다면 말이다. 안 그러면 방송은 정부·권력이 일체 관여치 말게 제도화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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