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명박, "적폐청산=감정풀이·정치보복"...네티즌 "적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보수 숙청"

배셰태 2017. 11. 12. 20:16

이명박, "적폐청산=감정풀이·정치보복"

올인코리아 2017.11.12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6967&page=1&sc=&s_k=&s_t=

 

네티즌 "적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보수 숙청"

 

 

문재인 촛불정권으로부터 적폐의 대상으로 낙인된 이명박 전 대통령은 12일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에 관해 “저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오면서 일말의 기대를 하고 있던 사람 중 한사람”이라며“지난 6개월 적폐청산을 보면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보복이냐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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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항의하지 못하고, 너무도 말을 빙빙 돌려서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에 반발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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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국방부장관(김관진)과 국정원장(원세훈) 등이 촛불혁명정권의 정치검찰에 의해 무리하게 구속된 정치보복에 대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소한 반발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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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민의당 “MB ‘정치보복’ 운운은 적반하장” VS 한국당 “정부, 초법적 폭주 멈춰야”>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kdejrgo****)은 “적폐청산이라고 하는데, 적폐를 만들지나 않기를 바란다. 법령의 정신과 목적에 미치지 못하는 것도 좋지 않거든, 법정신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법령을 위반하면서 무슨 선을 행하겠다는 것인가. 법을 잘 지키고 오해받을 일을 하지 말 것이다”라고 적폐청산에 몰입하는 문재인 정권에 충고했고, 다른 네티즌(hclif****)은 “제대로 된 적폐청산은 문죄인 일당으로부터 국회의원 전원, 정치검찰, 정치판사 등을 모두 퇴출시키면 진정한 청산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네티즌(chunsoo****)은 “촛불로 정권을 탈취한 것은 적폐청산 대상이 아닌가”라고 묻기도 했다.

 

또 한 네티즌(gumdon****)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MB정부가 없었으면, 망했으면 무너졌으면, 문재인 대통령과 문정부와 국회 더민주와 국민의당 정의당과 당신들 모두는 지금 없었을 거며 북중 예속!”이라며 “한국민은 장차 미국을 배반·배신·철수 운동, 배은망덕과 소탐대실, 견제·분열·갈등. 헐뜯기, 끌어내리기-짓밟기 남 잘되는 것 배아파하기, 이기주의 원한보복 복수의 선조들의 피받은 대로 갈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to****)은 “민주와 국민 = 전라도 맥은 같군”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ji****)은 “왜 자신들의 정권 흠은 보지 않고 상대당 정권은 흠만 물고 늘어지는가. 국민당은 차라리 침묵하라.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더 얄미운 것이 말리는 척하는 시누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ajh****)은 “그럼 이명박을 벌하기 전에 국민동의 없이 핵 만든 데 쓰라고 퍼줘 오늘에 핵을 있게 한 원흉부터 처벌하자. 순서대로 하자. 그런 것을 덮어주고 넘어간 사람이 박한테 고맙다고 해라. 문재인 같으면 그냥 넘어갔겠다”라고 김대중·노무현의 대북 퍼주기를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ksh2****)은 “이 더러운 인간들아, 정치보복 아니면 뭐야? 낯짝도 두껍다. 5년 뒤에 보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esscsm****)은 “적폐청산을 외치면서 양날의 칼을 마구 휘두르는 정권에 굶주렸던 정치집단과 그 하수의 권력기관은 한 손에 적폐를 외치면서 불법을 자행하고 또 한 손으론 더 큰 적폐를 산더미처럼 양산하여 국민을 분열시키고, 많은 선량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내고 있다”라고 했다.

 

<MB, 직접 입장 표명…“적폐청산 보면서 감정풀이·정치보복 의심…모든 분야 갈등 깊어져”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mgn****)“문재앙·임종석·조국 패거리의 행태는 단순히 정치보복 수준이 아니다. 국정원·군부·행정부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작업으로 조직적으로 보수 숙청을 벌여나가는 큰 그림을 가지고 있다. 특히 건드려서는 안 되는 국정원과 기무사 등 대공기관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있으며, 대공방첩망을 무력화시킴과 동시에 현대사를 사회주의 북한사관으로 각색하기 위한 큰 그림이 진행 중”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eric****)은 “MB를 감옥 보내려면 권양숙 노건호도 보내야지? 그게 진정한 적폐청산 아님?”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seti****)은 “‘감정풀이 정치보복’이 아니라 ‘보수 멸종작업’”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imw****)은미워서 박근혜만 잡으면 될 줄 알았지, 더 큰 악질이 나타날 줄은 몰랐지. 어리석은 사람아 좀더 나라를 생각했다면 숙고했어야 했지. 이제와 자업자득이지. 안 그런가?”라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질타했고, 다른 네티즌(hych****)은 “MB를 감옥 보내려면 문재인도 미리 어느 감옥인가 정해라. 그리고 김대중,노무현도 비리 모두 조사하고 김영삼도 조사하라. 아울러 김홍걸, 김현철도 조사하라. 그리고 문빠 들개들도 모두 잡아들여 도살해야 한다. 교과서 채택 하나까지 물고 뜯는 아주 나쁜 악질들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x****)은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이놈들을 처벌할 것입니다.이러기 위해서는 우리 보수들은 단결해야 합니다. 보수가 분열하면 안 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aco****)은 “MB도 나이가 들었나. 이제서야 정치보복이란 걸 느끼게. 걱정 마시오. 몇년 후 그들도 똑같이 당할 겁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mgn****)은 “정치보복이라기보다 적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보수 숙청, 즉 이해찬이 말했던 ‘보수궤멸론’을 위한 보수 숙청작업이다. 과거 정권을 모두 범죄시 함으로써 남남갈등을 내전상태로 격상시키겠다는 대남전략이 일환이다. 곧 남베트남 꼴 나겠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et****)은 “지금은 MB만 욕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보수 내부에서 친박·친이가 피터지게 싸우게 만드는 게 좌파와 민주당의 노림수다. 그들의 목표는 보수를 파렴치범으로 몰고 장기집권을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