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구시민들, '홍준표 퇴진하라'고 규탄

배셰태 2017. 11. 10. 23:20

대구시민들, '홍준표 퇴진하라'고 규탄

올인코리아 2017.11.10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6959&page=1&sc=&s_k=&s_t=

 

어제는 박정희 욕하고, 오늘은 박정희 찬양한 홍준표

 

 

자유한국당의 당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출당을 반대하며 ‘박근혜 대통령 징계효력정지 가처분’과 ‘홍준표 대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6일 신청하자, “1979년 YS가 당할 때처럼 누군가 시켜서 ‘양박’진영의 논리대로 ‘잔박’들이 준동해 당 대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했네요”라며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 몰아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0일 대구를 방문하여 엑스코에서 언론인들을 상대로 ‘박근혜 대통령 출당 조치’에 대해 “서운한 마음이 있는 건 알지만, 보수우파 전체가 궤멸한 상황이라 비난을 감수하고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변명했지만, 대구에서는 홍준표 타도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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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간 홍준표 “朴 출당, 서운한 것 알지만 결단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j****)은 “홍준표 정말 가벼운 사람이다. 김진태나 전희경에게 당권 넘겨주고 집에 가서 푹쉬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father****)은 “홍준표 앞뒤 말이 안 맞는다. 탄핵이 잘 못 되었으면 박 전 대통령을 그냥 당원으로 남게 했어야지”며 “조금 서운한 것이 있어도 탄핵에 선두주자 노릇한 배신자들 반대를 해서 부결시켰어야지. 촛불 무서워 죽을까봐 그랬냐. 조용히 있는 국민들의 힘이 더 무섭다. 배신자 지지 안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amik91****)은 “입이 가볍고, 쭈둥아리도 가볍다”고 했다.

 

또 한 네티즌(hcyun****)은 “대통령을 부당하게 탄핵해서 권력이 교체되었다면, 이것은 반란이 아닌가? 반란군은 진압을 해야지, 반란을 인정하자고 하는 사람은 반란동조세력으로 취급할 수 밖에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jc****)은“홍준표 당신 말에 토 한번 달자. 탄핵세력인 김무성, 권성동, 김성태, 장제원 등 이런 인간들 데리고 박대통령이 부당한 처우를 받는 것을 막는다고? 그 악다구니를 쓰던 김무성, 권성동, 김성태, 장제원 등이 그러자고 하디?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고 질타했고, 또 다른 네티즌(nk****)은“무성이 승민이 아니었으면 박근혜 대통령님 탄핵되었겠냐? 준표야”라고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pso****)은 “이제 보니 자유한국당은 배신자들 단체네, 김무성 등 8명과 홍준표ㄴ 등등 이런 놈들은 제발 대구에 오지 마라”고 반발했고, 다른 네티즌(jaele****)은 “나라는 뿌리부터 색깔이 변해 좌파로 착착 넘어가는데, 남아있는 쥐새끼들끼리 서로 옳다고 짹잭거리고 있네”라고 한국상황을 개탄했고, 또 다른 네티즌(thc****)은 “제 2의 유승민! 박근혜를 옹호하라는 게 아니다. 최소한 구속당해 구치소에 갇혀있는 사람을 출당 등으로 짓밟지는 말아야 했다. 문교주 일당이 저렇게 악랄하게 짓밟을 때 덩달아 같이 짓밟는 짓이 과연 옳은 일이냐? 에라이! 야비하고, 얍삽한 인간들아”라고 질타했다.

 

<“패륜아 홍준표 대구를 떠나라” 洪이 대구 찾자 곳곳서 비난 집회>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21****)은 “‘국정농단’ 저쪽 패거리들이 하는 잡소리를 믿나? 저들은 노ㅁ현도 안고 간다. 죄없는 박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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