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 "미국의 의지를 과소평가 말라"...일본에서 북한 김정은을 겨냥한 경고발언

배셰태 2017. 11. 6. 12:49

■트럼프, "미국의 의지를 과소평가 말라"

올인코리아 2017.11.05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6929&page=1≻=&s_k=&s_t=


일본에서 북한 김정은을 겨냥한 경고발언

 

 

한·중·일 등 아시아 순방을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오전 주일미군 요코타(橫田) 기지에 도착한 뒤 주일 미군장병 수백명을 대상으로 한 연설을 통해 “미국은 하늘에서, 바다에서, 육지에서, 우주에서도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이는 최고의 설비뿐 아니라 최고의 인재가 있기 때문이다”라며 “어떤 국가, 어떤 독재자, 어떤 체제도 미국의 의지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 간혹 그들(독재자들)은 우리를 과소평가했고 이는 그들에게 유쾌한 일이 아니었다”며 “우리는 결코 지거나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기죽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사실상 북한을 겨냥한 경고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일본에 대해 “십수 년에 걸쳐 훌륭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치켜올리며 “일본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 줘서 고맙다”고 미군 병사들을 격려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북한 핵문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에서 “북한의 평화 정착 문제가 한중일 회담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다”며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지난 25년은 완전히 나약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많이 다른 접근을 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 문제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 여부도 곧 결정하겠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아시아 순방에 북핵이 중요 이슈라는 반증이다.

 

<중략>

 

<트럼프 “어떤 독재자·정권도 美 의지 과소평가해선 안 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wgi****)은 “트럼프 대통령님. 핵으로 한국과 세계를 위협하는 개정은이를 제거시켜주시고,한국을 지속국으로 생각하는 개진핑하고 짱게들도 버릇 좀 고쳐주세요. 그리고 폭탄으로 개정은 없앨때 한국에 기생하는 종북놈들도 폭탄에 줄로 매달아 같이 떨궈주세요. 그래야 한국과 세계에 참 평화가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el****)은 “‘코리아패싱’ 하라고 NO트럼프 데모하던 애들, 밥은 뭐 먹고 사나? 누가 뒷돈 좀 주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hd****)은“아무래도 문재인 동지 대신에 한국 대통령까지 겸임하셔야겠는데요”라고 대북굴종세력에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네티즌(jhbyo****)은 “트럼프가 맞아요.군사적으로 경제력으로 강력한 미국과 등지고 잘되는 나라는 하나도 없어요. 문통을 비롯한 좌파들은 뭘 믿고 반미데모를 하는지 이해 안 간다. 자기 자녀들을 대부분 미국 유학보내는 걸 보면 맘 속으로는 미국을 존경하는 것 같은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e****)은 “습진병자와 푸틴과 문죄인이 해당되는 내용 같은데 그 중에 가장 악성 방해물이 바로 문죄인입니다. 이 자야말로 김정은 다음으로 인류 재앙의 씨앗입니다. 한국 오면 부디 이 자에게는 눈길도 주지 말고 다른 일정 소화만 하고 다음 행선지로 떠나길 바랍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eti****)은 “습근평과 김정은과 문재인 들으라고 한 소리 맞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oy****)은 “남북한이 살 길은 김정은 제거와 함께 문재앙 제거도 이루어야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ut****)은 “따라서 돈 몇 푼이 아쉽다고 안보 주권의 일부를 중국에 넘겨주는 매국행위를 서슴치 않는 대통령과 그런 대통령의 지지율이 70%에 달하는 미개한 대한민국과는 미국의 행동과는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pis****)은“1년이 다 되도록 박근혜의 탄핵사유를 법적으로 밝혀내지 못한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 외치면서 지금 저지르고 있는 홍위병식 인민재판은 악랄한 문민독재자의 전형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역시 세계의 지도자임을 공표한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