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탈당 확정 명단 및 지역구
(뉴스데일리베스트 '17.11.06)
과연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보수우파 애국시민들이 어떻게 받아드릴 수 있을런지, 과연 국회의원 9명 더 들어오는 것이 진정한 보수통합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표가 붙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시는 구독자 여러분 또한 바람직한 통합이었나를 되세겨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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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김무성 등 바른 통합파 9명 "8일 탈당, 9일 한국당 입당"
뉴스1 2017.11.06 박기호 이후민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0&oid=421&aid=0003031080
"6일 오전 통합 성명성 발표 후 지역에서 탈당계 제출 작업할 것"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8일 탈당계를 제출한 후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기로 결정했다. 바른정당 통합파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은 5일 오후 8시부터 11시40분까지 3시40분 동안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총을 통해 끝까지 당 대 당 통합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더 이상 당 대 당 통합을 위한 바른정당 전체의 움직임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통합파끼리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6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당과의) 통합 성명서를 발표한 후 지역에서 바른정당에 입당한 지역의원 및 지지자들과 탈당계 제출 작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 의원은 "8일 오후 바른정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9일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했다. 바른정당 탈당을 감행하기로 한 의원은 김무성·김용태·김영우·강길부·정양석·주호영·이종구·홍철호·황영철 의원 등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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