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소장 “북한, 최우선 안보과제...트럼프 군사적 선택지에 준비돼 있을 것”
VOA 뉴스 2017.11.04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4099646.html
미 육군본부의 전략계획정책 실장인 윌리엄 힉스 소장(왼쪽)이 3일 한미연구소(ICAS)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 육군 고위 당국자가 북한을 최우선 긴급 안보 과제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선택을 할 경우 미 육군은 준비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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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소장은 3일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한미연구소(ICAS)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김 위원장을 ‘젊은 김’으로 지칭하면서, 그가 핵무기로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릴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의 행동으로 미뤄볼 때 (핵무기가) 생존을 보장할 것으로 믿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가 이런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고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육군은 북한을 최우선 긴급 안보 과제로 보고 있고, 북한 문제에 고강도 집중을 하고 있다고 힉스 소장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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