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안 가결] 문재인 주사파정부는 왜 언론장악에 이토록 집착하고 있을까?

배셰태 2017. 11. 3. 00:17

※문재인 주사파정부는 왜 언론장악에 이토록 집착하고 있을까?

 

문재인 주사파정부가 MBC방송과 KBS 공영방송장악에 목을 메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동안 종편방송과 인터넷방송 그리고 각 일간지 신문사들까지도 주사파정부 입맛에 맛는 기사를 쓰도록 만들었다.

 

방송과 신문사들은 이미 민노총산하의 언론 노조가 장악하고 있다. 주사파정부가 언론노조를 통한 언론장악을 하는 이유는, 정보를 소유한자가 권력을 갖게 된다는걸 깨달았기때문이다.

 

군사독재시절에도 정부가 개인정보는 물론 국가의 기밀 정보를 모두 독점해 있었기 때문에 권력이 정부에 있었고 정부의 수장이었던 대통령이 독재를 할 수 있었다.

 

그 이후 민주주의가 시작되고 나서 개인정보는 보호되기 시작했고 국가기밀정보 또한 모두 국민들에게 공개됨으로서 정부나 대통령이 더 이상 권력을 독점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문재인 주사파정부가 시작되면서 이런 개인정보와 국가기밀정보를 국가가 다시 독점하기 시작했다. 이런 정보공개를 막고 차단하기 위해서는 언론장악이 선결되어야 한다. 앞으로 이 나라는 옛날의 독재정권시절을 능가하는 독재권력을 행사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주사파정부는 궁극적으로 작은 꼬투리만 있어도 명분을 만들어 대기업총수들을 구속시키고 기업도 해체시키려 할것이다. 삼성그룹, 롯데그룹, 한진, 현대등 하나하나씩 정리되어가고 있다. 공기업들은 노조에 의하여 장악되어 주인없는 기업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서서히 사회주의 공산국가로 탈바꿈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국민들은 아직도 설마설마 하고 있다.

 

마치 덥혀지고 있는 냄비속의 개구리처럼 현재의 미지근하고 따뜻한 온기에 취해 냄비밖으로 뛰쳐나올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곧 냄비가 뜨거워져 온몸이 익어갈때는 이미 때는 늦는데ᆢ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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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방문진 이사회,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안 가결

조선일보 2017.11.02 최락선 기자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110202641&Dep0=m.facebook.com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는 2일 서울 여의도 방문진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고영주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결했다.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연합뉴스

 

이날 임시 이사회는 이사 9명 가운데 6명만 참석했다. 표결 결과 찬성 5명, 기권1명으로 고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이 가결됐다..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