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의 인권침해를 국제사회와 유엔에 알린 MH그룹...신문광고 내고도 잘 모른 조선일보

배셰태 2017. 10. 19. 05:24

신문광고 내고도 ‘MH그룹’ 잘 모른 조선

올인코리아 2017.10.18 허우 기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836&page=1§ion=&s_k=&s_t=

 

네티즌 "간첩의 인권은 있지만, 애국대통령 인권은 없는 나라"

 

 

박근혜 대통령의 인권유린에 짠듯이 침묵하는 한국 언론들이 박 대통령의 인권침해를 국제사회와 유엔(인권위원회)에 알린 ‘국제 법무법인MH그룹’이 지난달 말에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적 구금 및 인권유린에 관련하여 UN과 국제사회가 공동조사 착수한다’는 제목의 신문광고를 조선일보게 게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유령단체인 것처럼 보도한다.

 

조선일보도 ‘M그룹’에 관해 아무 것도 몰랐던 것처럼 몰아갔지만, 알려진 국제 인권법무법인인 ‘MN그룹’을 감추지는 못한 모양이다.

 

18일 아침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의 “국제법무팀은 처음 듣는 얘기”라는 무지를 전한 조선닷컴은 이날 저녁 <“박 전 대통령 감옥서 인권침해” 제기한 ‘MH그룹’ 정체는?>이라는 톱뉴스를 통해 그 정체를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나선 ‘국제 법무법인’ MH그룹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일괄 사임한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MH그룹이나 국제법무팀의 존재 자체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조사 결과 이 단체는 최소 두 달 전부터 박 전 대통령 인권 문제를 국제사회에 제기할 준비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조선닷컴은 “MH그룹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자신들을 ‘고위급 인사들의 국제법 및 외교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제 법무팀’이라고 소개하고 있다”며 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이자 후계자였던 사이프 알 이슬람을 변호했다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MH그룹’은 정치적 살인을 막은 인권법무법인이다.

 

<중략>

 

민주, 인권, 여성 등을 주제로 움직이는 좌파단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하는 인권유린에 침묵하고, 북한인권에 관심이 있는 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인권에도 관심을 표명한다.

 

<“박 전 대통령 감옥서 인권침해” 제기한 ‘MH그룹’ 정체는?>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k****)은 “이석기 같은 국가반란 기도자를 풀어주라고 교황 앞에서 썩은 눈물을 흘리던 좌익들이 설쳐대는 이 나라, 인권을 내세우며 국민을 선동하는 정치꾼들, 무죄추정의 원칙도 무시되고 감금되어 자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살인적인 취조는 그 자체가 정치적 반란 탄압과 아울러 불법적 신체 탄압”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ood****)은 “정확히 옳다. 문재인 조선민주주의인민정부가 박근혜대통령의 인권탄압과 억지 구금을하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은 “문재인정권은 얼마나 세계를 속일 수 있나 한번 보자. 국내 언론만 장악하면 눈귀가 가려진다고 생각하겠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bso****)은 “‘국제 법무법인’ MH그룹의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적 구금 및 인권유린에 관련하여 UN과 국제사회가 공동조사 착수한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정치 보복 중단 촉구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djwlsgu****)은 “딴 건 몰라도 주 4회 재판강행과 명분없는 구속기간 연장은 명백한 인권유린이다. 간첩으로 처벌받았던 자들이 간첩혐의가 확실함에도 재심으로 무죄판결받는 가장 큰 이유가 불법 인신구금이었다. 이런 전례에 비추어본다면 박근혜는 설사 죄가 있더라도 이미 무죄다. 문씨정권의 검찰과 사법부는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거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unnyto****)은 “한심한 문재인 정부 때문에,이젠 이게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u****)은 “국내에선 쥐죽은듯 조용하던 박근혜 대통령 인권문제가 드디어 국제적 문제로 번지고 있다. 문재인이 저질르는 불법감금/인권유린은 김정은보다 심각하다. 왜 우리 국민들, 특히 촛불꾼들은 눈을 감는가? 양심의 소리에 왜 귀를 막는가? 그러고도 자유를 누리고 살기를 원하는가? 어림도 없다. 영원히 독재자의 종이 될 것이다. 보라. 남들이 팔 걷어붙이고 일어났다. 부끄럽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sunnyto****)은 “문재인은 과연 대통령인가? 아니면 낡은 과거의 뒷조사나 하는 사설탐정 수준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은“편파방송 YTN에서는 박대통령이 이를 통해 정치적 망명을 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 정말 한심한 것들이다”라고 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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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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