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잠수함 토마호크와 '시간의 게임'...탄핵난동세력들은, 박근혜를 '순교자'로 완성

배셰태 2017. 10. 14. 06:47

※잠수함 토마호크와 '시간의 게임'

 

오늘 부산에 미군 핵잠함이 기항했다는 보도 제목을 보고, "어, 이거 토마호크 무장 핵잠함일 걸?"이라고 짐작했다. 역시 그렇다.

 

미군 핵잠함은 '미사일'형과 '공격형' 두 종류가 있다. 미사일형은 모두 18척으로서, 그중 14척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각 24발씩 장착하고 있다. 나머지 4척은 크루즈미사일(토마호크)을 각 154발씩 장착하고 있다. 이 4척 중 한 척이 이번에 부산에서 물 위로 떠오른 것이다. 4척 모두 한반도 주위에 있다고 짐작된다. 한마디로, 잠함에서 발사되는 토마호크만 계산해도, 모두 616발이 북한 내 주요 타겟을 겨냥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공격형은 약 50척 쯤된다. 공격형은, 상대방 함정/잠수함을 공격하는 역할을 한다)

 

아직 폭격기는 이야기도 안 꺼냈다. 미군은 백대의 B1B를 운영한다. B1B 한대가 250kg 정도의 스마트 폭탄을 기준으로 한 200발 싣는다. B1B 열대만 뜨면 250 kg 스마트 폭탄 2,000발이 날아가는 셈이다..

 

미국이 평양을 쥐어패기 전에 숨을 고르는 까닭은, 첫째,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고 둘째, 중국을 튜닝하기 위함이고 셋째, 러시아를 튜닝하기 위함이다... 결코 휴전선 남쪽의 희생이 커지기 때문에 멈칫거리는 게 아니다. 필자(뱅모)는, 휴전선 남쪽 희생이 아주 작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런 문제에 관해 100% 장담이란 무모한 일이다. 희생이 좀 커진들? 필자(뱅모)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북의 핵과 미사일을 군사 행동에 의해 제거할 때가 온다. 그때 평양이 붕괴한다'라고 말해 왔다. 북한 체제는 인류 최악, 인류 최후의 전체주의 체제다. 2천 5백만명을 수용하고 있는 거대한 아우슈비츠이다.

 

무슨 대가를 치르고라도, 지금 우리 세대에서 끝장내야 한다. 이 인류적, 문명적, 세계사적 운명으로부터 도망치면 개*돼지가 될 뿐이다. 한국인은 햇볕에 취해 지난 20여년 동안 개*돼지로 퇴화해 왔다. 이 타락의 막장이 '박근혜 탄핵 난동'이다. 선제북폭*예방전쟁*평양붕괴에 대해 담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것이 개*돼지 신세로부터 벗어나는 첫 스텝이다.

 

우리는 (무슨 대가를 치르고라도) 김일성 사교-전체주의를 끝장내야할 운명을 가지고 있다.---이 운명적 진실 혹은 진실된 운명을 직시하면, '시간의 게임'을 꿰뚫어 보게 된다. 시간이 우리 편이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을 그냥 지지하는 게 아니다. 필자와 같은 사람들은, 자유통일과 대북정책에 관해 취한 일련의 정책--개성공단철수, THAAD배치,통진당 해산등---이, 민족의 명운을 결정짓는,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보기에 박대통령을 위해 나섰다.

 

오늘 저들은, 박대통령을 '순교자'로서 완성시켰다. 이제부터 시간의 게임이다. 박대통령은 감옥 안에서 (이제 일주일 4번, 하루 10시간짜리, 살인적 스케줄에 의한 재판으로부터 벗어나) 몸을 추스릴 정신력을 갖춘 사람이다. 박대통령은 '그동안 살아 온 인생 자체가 감옥'이었던 사람이다. 살인적 스케줄로 진행된 재판이 아니라면, 그깟 감옥은 박대통령을 부술 수 없다.

 

우리 역시 시간의 게임을 펼쳐야 한다. 돈, 사람, 사상, 조직활동가... 이 넷이 융합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 자유애국 시민 수십만명이 시민조직으로, 또한 정당으로 조직화돼야 한다. 이는 결코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돈과 사람이 모이기 위해서는 사상과 직업활동가들이 다져져야 하기 때문이다. 시간의 게임이다. 오늘 우리의 분노, 좌절, 구역질을 벼리고 또 벼려서, 시간의 압력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간이 강제하는 무뎌지기/썩어가기를 견뎌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평생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강남좌우파 금수저의 지배음모', '조중동+한오경 합작체제', '깡통진보+깡통보수 연대체제'를 박살내겠다"라고 맹세해야 할 순간이다.

 

시간의 흐름 속에 묵묵히 [돈+사람+사상+직업활동가] 융합체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저들에 무릎 꿇고 개*돼지로 사는 수 밖에 없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13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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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예술

 

시간은 부수고 썩게 만든다. 무시무시한 파괴자이다. 시간은 또한 싹트고, 자라고, 영글게 만든다. 찬란한 창조자이다.

 

오늘 우리의 분노, 좌절, 구역질로부터 강력한 시민 선봉 조직, 강력한 정당 선봉 조직이 자라나온다. 이 역시 시간의 예술이다. 지금 권력을 휘두르는 자들에게 묻는다.

 

"너희, 시간을 상대로 싸우는 중이냐?"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13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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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법원4차_ 깡통보수 제도권 금수저들이 원흉_ 뱅모 박성현

(TV baijin '17.10.12)

https://youtu.be/-NmIJuqJ5pg

 

12일(목)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입구 도로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중단 및 무죄석방촉구 18차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 무죄석방천만인서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연사로 나선 뱅모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지금의 사태는 깡통보수와 제도권 금수저들이 원흉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