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평양붕괴] 박근혜 탄핵난동세력! 너희, 망했다...공화주의 시민세력을 형성시켜 주고 있는 중이다▲▲

배셰태 2017. 10. 9. 22:29

※탄핵세력! 너희, 망했다!

 

조중동 등 빅미디어, 유명 언론인, 국회, 검찰, 사법부...대한민국 제도권에 대한 환멸, 구역질이 점점 더 깊어져 가고 있다.

 

문재인, 민주당, 한오경이 탄핵주도한 것 아니다. 간첩*종북이 주도한 것도 아니다. 간첩*종북에게 그같은 힘이 있었다면 지금쯤 세종로 미 대사관 주변과 용산 미8군 기지 주변을 반전*반미 촛불이 뒤덮고 있어야 한다. 간첩*종북은 언제부터인가 무기력해지기 시작한 것 아닐까? 평양붕괴를 누구보다 예민하게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 아닐까? 간첩*종북의 디스오리엔테이션(disorientation, 방향감각 상실)이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닐까?

 

탄핵을 주도한 것은 조중동 빅미디어, 김무성*유승민 류의 구여권 범털 정치인, 검찰 등 권력기관이었다. 박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을 완전히 제거하고, 반기문을 바지 사장으로 내세워 의원내각제 개헌을 관철시킨 다음, [금수저 과두지배 Oligarchy]를 달성하는 것---이것이 탄핵 주도 세력의 비전이었다고 추정된다.

 

대한민국 제도권 핵심부가 탄핵 주도 세력이다. 문재인, 민주당, 한오경은 탄핵 동반 세력일 뿐이다.

 

탄핵 주도 세력은 국민이 개*돼지 상태에 머물 것이라 생각했다고 보인다. 빅 미디어와 국회와 권력기관이 만들어내는 스토리와 여론으로 손쉽게 조종할 수 있는 개*돼지...

 

신혜원씨의 폭로 역시 그냥 묻어버릴 게다. 그러나 묻는다고 묻혀지지 않는다. 빅미디어, 국회의원들, 권력기관이 '탄핵동지'로서 스크럼을 짜고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면 할 수록 '깨어있는 국민'의 좌절, 절망, 구역질, 환멸이 깊어진다. 이 좌절, 절망, 구역질, 환멸이 조직화되기 시작했다. 태극기 집회, SNS, 유튜브를 통해 서로를 식별하고 엮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간은 우리 편이다. 빅미디어, 국회의원, 권력기관이 풀발기해서, 진실을 감추고 거짓을 만들어내면 낼 수록... [구역질, 환멸, 절망감]을 느끼는 자유애국 시민들의 네트워킹이 더욱더 활발하게 진행된다...

 

그리하여 조직이 수천명을 넘어서고, 만명을 넘어서고, 수만명을 넘어서고, 십만명을 넘어서고 수십만명에 이르면... 이 게임은 끝난다. 수십만명이라 해봐야 유권자의 1%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제대로 접근하면 금새 조직화될 사람'의 비율은 이미...유권자의 10% 안팎 쯤까지 부풀었다...그 정도로 열받아 있다.

 

그렇다고, 탄핵세력은 진실이 밝혀지도록 허용하거나 엉터리 스토리 만들기를 중지할 수도 없다... 진실을 인정하거나 거짓 스토리 중단은... 패배 그 자체일 뿐이다.

 

미친 소리 한 번 하자. 40만 명이 조직화되면 어떻게 할 텐데? 40만 명이라고 해 봐야 유권자의 1%이다. 그래.... 이런 숫자는 미친 소리인 것, 맞다. 그러나 만약 평양붕괴가 일어난다면? 그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이미 수천명이 조직돼 있는 상태라면? 북한급변 사태가 벌어진 다음에는... 순식간에 수만명 이상으로 불어난다...

 

한마디로 하자.

 

너희, 망했다! You are fucked up!

 

출처 :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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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희]는 공화주의 시민세력을 형성시켜 주고 있다

 

김어준이 맞는 말 했을 지도... "신혜원의 이야기가 사실로 밝혀질 확률 제로"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 소리 맞을 확률이 51%다. 왜? '밝히는' 당사자는 검찰과 법원인데, 검찰이 밝히지 않을 확률이 높다. 탄핵의 주역들은, 밝혀지는 것을 가로막을 게다... 그냥 개무시하는 척 묻어버리려고 할 게다..

 

그래서 원한, 구역질, 환멸이 쌓인다. 양순하게 생활인으로 살아오던 사람들이, 대한민국이 크게 병들어 썩어 있다고 느끼게 된다. 제도권 최상류층 --조중동 등 빅미디어, 검찰, 법원, 국회의원---을 절대로, 절대로 신뢰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된다. 환멸과 구역질의 계절이 깊어진다.

 

그래, 제발 밝히지 말고 묻어라. 묻어라, 묻어라...그래야 우리 생활인들의 환멸과 구역질이 더 깊어진다. 그 깜깜한 환멸, 구역질의 바닥에서부터 맹렬한 정치적 열정이 자라 나온다.

 

어떻게 아냐고? 70년대말에서 88년까지, 마르크스-레닌주의로 10여년 살아온 짬밥으로 안다. 대공수사단, 보안사령부, 안기부 모두 잡혀가봤던 사람으로서 안다.

 

베타랑 수사관은 '사상'을 보지 않는다. 베타랑 수사관은 '환멸과 구역질의 강도'를 본다. 세상에 대한, 삶에 대한 환멸, 구역질 강도가 높으면 뜨거워지기 때문이다... 목숨 내놓을 정도로 뜨거워 지기 때문이다...

 

지금 [너희]는 공화주의 시민세력을 형성시켜 주고 있는 중이다.

 

출처 :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09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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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동대문_ 개성공단 전기는 누가? 성조기 든 이유? _ 뱅모 박성현

(TV baijin '17.10.07)

https://youtu.be/W4tVNPkTZD8


 

추석연휴가 이어진 7일(토)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프라자 앞 광장과 도로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중단 및 무죄석방촉구 17차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 박대통령무죄석방 천만인서명운동본부의 주최로 열렸다.

 

1부 집회 개회사 겸 연사로 나선 뱅모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개성공단의 전기제공 문제점과 미국의 예방전쟁에 대해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