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전화만 있으면 지갑이 필요없다
Your Phone=Your Wallet
www.portfolio.com/views/blogs/the-tech-observer/2010/11/16/wireless-companies-announce-plans-for-mobile-payment-network
![](http://file.mk.co.kr/meet/neds/2010/11/image_readbot_2010_634025_1290144138340451.jpg)
이제 더 이상 지갑이 필요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휴대폰이 지갑의 역할을 할 날이 머지 않았다. 미국의 3대 통신사인 AT&T와 티모바일(T-mobile), 버라이존(Verizon)은 18개월 안에 `휴대폰 지갑`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휴대폰에 여러 개의 신용카드가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쿠폰이나 캐시백처럼 결제 관련 혜택도 휴대폰 안에 담기게 된다.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휴대폰을 잃어버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통화 한 번이면 휴대폰 내의 모든 시스템이 다운된다. 오히려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보다 간편하다. 시스템이 다운되면 아무도 휴대폰에 담겨 있는 재산에 손을 댈 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과 통신사들은 휴대전화가 지갑화되면서 고객과 더욱 광범위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이미 스타벅스는 제품 구입 시 스마트폰에 내장된 모바일 카드에 적립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커피를 구입하면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바코드를 보여주면 바로 적립이 가능하다. 구글도 이달 22일(현지시간) 진저브레드(Gingerbread)가 내장된 새로운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진저브레드는 휴대폰 내장형 바코드 신용카드로, 마트에서 휴대폰을 리더기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계산이 가능하다.
휴대폰에 여러 개의 신용카드가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쿠폰이나 캐시백처럼 결제 관련 혜택도 휴대폰 안에 담기게 된다.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휴대폰을 잃어버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통화 한 번이면 휴대폰 내의 모든 시스템이 다운된다. 오히려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보다 간편하다. 시스템이 다운되면 아무도 휴대폰에 담겨 있는 재산에 손을 댈 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과 통신사들은 휴대전화가 지갑화되면서 고객과 더욱 광범위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이미 스타벅스는 제품 구입 시 스마트폰에 내장된 모바일 카드에 적립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커피를 구입하면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바코드를 보여주면 바로 적립이 가능하다. 구글도 이달 22일(현지시간) 진저브레드(Gingerbread)가 내장된 새로운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진저브레드는 휴대폰 내장형 바코드 신용카드로, 마트에서 휴대폰을 리더기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계산이 가능하다.
출처:
매일경제 경제 2010.11.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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