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민, 외교·경제로 북핵 해결 43% 군사수단 지지 58%”…CNN 여론조사
뉴시스 2017.09.22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인 것으로 의심되는 가장 강력한 6번째 핵실험을 실시함에 따라 미 국민의 절반인 50%가 북한에 대해 ‘절박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미 CNN 방송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CNN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지난 4월 조사 때에만 해도 북한에 대해 ‘절박한 위협’이라고 답한 사람은 37%로 ‘장기적인 위협’이라고 답했던 49%에 크게 뒤졌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절박한 위협’이라고 답한 사람이 50%로 ‘장기적인 위협’이라고 답한 37%를 앞질렀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최근 미국을 강타한 허비와 어마 두 허리케인에 대한 대통령의 대처가 적절했다는 평가에 따라 40%로 소폭 반등했다. 지난 8월 조사 때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38%였다.
<중략>
이번 조사는 CNN이 SSRS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1053명의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됐다. 오차범위는 ±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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