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쥐같은 김정은집단의 반발
올인코리아 2017.09.23 허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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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단, 트럼프와 중국언론에 비난전
국제사회에서 고립·고사되는 김정은 집단이 미국·독일은 물론이고 중국으로부터도 박대당하자, 과격하게 반발하고 있다.
19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과 동맹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북한을 전멸 완벽하게 파괴하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지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김정은이 “트럼프가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그에 상응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 조치 단행을 심중히 고려할 것”이라고 반발하자,트럼프 대통령이 22일 트위터에 “북한의 김정은은 자신의 국민을 굶주리게 하거나 죽이는 일에 대해 개의치 않는 명백한 미치광이”라며 “김정은은 전에 없던 방식으로 시험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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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편들어온 중국과 북한의 관계도 원만치 못해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의 정당한 자위권 행사를 걸고 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압박 광증이 극도에 달한 때에 중국의 일부 언론들이 우리의 노선과 체제를 심히 헐뜯으며 위협해 나섰다”고 비난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인민일보’, ‘환구시보’, ‘인민인망’, ‘환구망’ 등을 언급하며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의 핵무기 보유의 합법성과 국가핵무력 강화의 자위적 성격을 외면한 채 감히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른 격’, ‘자기 목에 걸어놓은 올가미’로 모독한 것도 모자라‘서산낙일의 운명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망발했다”고 비난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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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은 명백한 미치광이(madman)”…김정은의 ‘늙다리 미치광이’ 비난에 맞대응>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qua****)은 “6.25가 대화 안 해서, 돈 안 퍼줘서 일어났나? 대화 운운, 북한 지원 자체가 웃기는 짓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dj****)은“한반도에는 그런 미치광이를 아주 상전으로 모시고 어떻게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하는 또 다른 미치광이가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eo5****)은 “트럼프도 할 일이 더럽게 없는 갑다. 책상머리에 앉아 문자메시지나 날리고 있고.정은이하고 입씨름한 게 벌써 몇번째야? 때릴 거면 여러 말 말고 그냥 때리든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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