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여론조사의 속임수
요즘 문씨의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는 여론조사가 우리를 의아하게합니다. 문씨의 지지율이 70%라는게 말이 됩니까? 사람들은, 일부계층(좌빨)만 조사에 응답해서 그렇다는둥, 어떤 방법으로 조작했을 것이라는둥 추측이 난무합니다. 사실은 좌빨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를 알지만, 보수측에서 그걸 말했다간 일부지역 개돼지들이 죽일려고 덤빌 것 같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씁니다.
한국사회의 인구분포를 말하는 사람들은 절라도 출신 국민을 25%-30%라고 말합니다만 아닙니다. 40%인 2천만명 이상입니다. 10여년전 어느 학자가 [한국인의 원적지에 의한 출신지 분포]란 논문을 썻어요. 일부지역 출신들은 거의 본적을 현 주소지 근처로 옮겼기 때문에, 공적부 변경이 불가능한 원적지를 표준으로 조사한 겁니다.
그 논문에 절라도가 원적지인 국민이 39.88%였어요.1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그 지역의 인구 비율은 늘었으면 늘었지 줄진 않았을 겁니다. 그 근거가 있지만 생략합니다.
여러분 절라도에서 문씨의 지지율이 99%가 나온 것 기억하시죠? 지금도 거의 같을 겁니다. 그러면 가령 1000명이 응답한 조사라면 그중 40%인 400명은 절라 출신이고 그 400명중 99%인 395명은 문씨 지지자란 것입니다.
문씨는 모든 여론 조사의 39.5%를 그냥 먹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절라출신 이외의 600명 중 51%인 305명이 지지하면 문씨 요즘 지지율이 70%가 됩니다.
여론조사의 기법에 90% 이상이 편향적 성향을 보이는 지역이나 민족이나 종교군은 조사군에서 제외한다는 지침이 있어요. 그래서 진리를 다수결로 결정하지 못하는 집단은 민주주의를 향유할 자격이 없다란 명문과 같은 의미로, 어떤 사안을 90% 이상이 다수결로 결정하는 집단 역시 민주주의를 향유 할 자격이 없으므로 조사군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보는겁니다.
그 지침을 따른다면, 문씨를 99% 지지하는 절라 출신들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총 조사자 수에서 39%를 빼고, 남은 조사자로 계산한 수치가 문씨의 진짜 지지율입니다. 결과적으로 70%인 현재의 문씨의 지지율은 남은 600명중 305명이므로 51%가 적정한 수치입니다.
그 지침대로 계산해서 문씨의 지지율이 60%가 되면 실제 지지울은 35%이고, 문씨의 지지율이 50%로 추락하면, 실제 지지율은 18%입니다. 다시말해 현재 문씨의 지지율은 허상입니다. 지금 박대통령의 반대 비율이 60%가 넘는 이유입니다.
손병호: 페이스북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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