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5일 문재인 촛불정권과 국제사회를 무시하고 축포 쏘듯 또 탄도미사일 발사

김정은, 축포 쏘듯, 또 탄도미사일 발사

올인코리아 2017.09.15 허우 기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662&page=1§ion=&s_k=&s_t=

 

네티즌 "800만불만 준다니 성질나서 그러냐?"

 

 

강력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이 통과된 지 3일 만인 15일 북한 김정은 집단은 또 대화를 구걸하는 문재인 촛불정권과 국제사회를 무시하고 미사일 도발을 자행했다.

 

조선닷컴은 15일 “일본 정부는 15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고,일본 훗카이도를 통과해 북태평양에 낙하했다고 밝혔다”며 이날 오전 7시32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의 “이날 오전 6시57분 북한에서 동북쪽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됐으며 오전 7시6분쯤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해 7시16분쯤 홋카이도 에리모미사키에서 2000㎞ 떨어진 곳에 착지했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강력 항의하며 일본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긴급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중략>

 

지난달 29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으로 쏜 지 17일 만에 또 대화구걸과 평화타령을 하는 문재인 촛불정권을 보란 듯이 외면하고 미사일 발사라는 군사적 도발을 자행한 것이다.

 

<중략 >

 

<“北 미사일, 日 훗카이도 동쪽 태평양에 낙하”…UN 안보리 제재 사흘 만에 또 도발>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t****)은 “주적이 하루가 멀다 하고 원폭에 수소폭탄에 미사일에 돌아가며 뻥뻥 미친 짓거리 하고 있는데도 돈만 갖다 바치겠다며 전술핵으로 대응하지 않겠다며 똥오줌을 못 가리고 있다. 지혜도 없고 능력도 없고 용기도 없는 자를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의 불행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kkim****)은 “이 와중에 전술핵배치 반대하고90여억원 대북지원하자는 사람은 제정신인 사람인가? 이적행위를 하는 사람을 두고만 볼 것인가? 이제 국민이 제정신을 가지고 대처를 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iriban****)은“뭐 주고 뺨 맞고”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lhg2****)은 “오늘의 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탓이다.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 800만불을 검토하겠다고 하니까 김정은이가 고맙다고 축포로 답례를 한 것이다. 핵을 주뎅이로 막겠다고?”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ty****)은 “문재인이 겨우 $800만불 준다니 화가 난 것. 핵개발은 북한의 체재안전보장이라고 말하는 문재인에게 준 선물. 좀 쩨쩨하게 그게 돈이나.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폐기하는 만큼은 줘야지. 통 크게. 노무현처럼 서해바다 좀 준다고한 것처럼”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fortun****)은 “5천만국민의 생존을 위하고 최소한 전쟁억지력을 위한 전술핵 배치도 두려워하는 무개념·무전략 정부에 불안감만 가중되고 있다”고 문재인 정권을 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uzon****)은 “도발은 무슨 축포구먼. 문빠 정권 뺏고 벌써 11번째 미사일 발사다. 한달에 두 번 꼴이지. 촛불에 한발, 탈원전에 한발. 그리고 800백만불 준다니까 한발. 그래서 축포지 앞으로도 축포 쏠 날 많을 끼다”라고 비꼬았고, 다른 네티즌(yangs****)은 “미사일 가격 선조치 후불로 800만불 준다고 하는 정부가 과연 휴전 중인 대한민국의 정부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제발 우리 국민들 모두 정신 차리고 뭉치자”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o****)은 “이래도 살인마 정은이한테 800만불 갖다 바쳐라! 안보재앙 문재앙정권에 대해서 이적 반역혐의 특검수사에 탄핵 검토에 돌입해야 한다”며 대북지원 재개에 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