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대북 군사적 응징 임박...미군 수뇌부, 특수부대 동원 등 선제타격 준비 끝●●

배세태 2017. 9. 5. 21:52

對北 군사적 응징을 구체화시키는 미국

올인코리아 2017.09.05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6603&page=1&sc=&s_k=&s_t=

 

미군 수뇌부, 특수부대 동원 등 대북 타격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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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위협은 “‘레드라인’을 넘었느니 안 넘었느니”라는 말장난을 하거나 “전쟁은 안 된다”는 ‘대화·평화 타령’이나 할 시간을 넘어섰다. 미국의 북한 핵무기 시설에 대한 군사적 타격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매우 짙어졌다.

 

조선닷컴은 5일 톱뉴스를 통해 “3일(현지 시각) 오후 3시 15분,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조셉 던퍼드 미 합참의장이 백악관에서 기자들 앞에 섰다”며 두 사람의 동시 등장에 대한 CNN의 바버라 스타 국방전문기자의 “미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함께 기자회견에 나타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이런 경우에는 쓰는 단어 하나하나에 군사적 의미가 담겨 있다”는 평가를 전했다. 미국의 대북 군사적 응징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풀이될 수 있는 움직임들이 미국 정가나 언론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 자리에서 매티스 장관이 읽은 160여 단어의 짧은 성명 속에는 ‘완전한 절멸(絶滅·total annihilation)’ '‘효율적이고 압도적인 대응(effective and overwhelming)’ ‘막대한 군사력(massive military)’ 등 북한을 향한 군사적 경고 메시지가 대거 들어갔다. 그동안 매티스 장관은 외교·경제적 해법을 강조해왔지만, 이날은 달랐다”며 매티스 장관의 “우리는 북한이라고 불리는 나라(namely North Korea)의 완전한 절멸을 원치 않는다”는 말미도 전했다.

 

북한 핵·미사일 시설에 대한 ‘외과 수술식’ 타격뿐 아니라 평양을 지도에서 지울 수 있는 대규모 군사 작전도 머릿속에 넣고 있다는 뉘앙스였다”며 조선닷컴은 그의 “미국 또는 괌을 포함한 미국 영토, 우리 동맹에 대한 위협은 막대한 군사력을 동원한 효율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는 발언도 전했다.

 

매티스 장관도 “오늘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대통령은 각종 군사 옵션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며, 이날 NSC 참석자를 공개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백악관에서 북한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존 켈리 장군(비서실장), 매티스 장군과 다른 군 수뇌부를 만날 것”이라는 트위터 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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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적 응징 가능성은 매우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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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반도에서 전쟁은 안 된다”며 김정은의 대남 핵도발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문재인 정권과는 다른 응징책을 미국은 강구하는 것 같다.

 

계속 대화와 평화를 강조하던 문재인 촛불정권도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낭만적으로 대화나 평화만 강조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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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출신 수뇌부 불러모은 트럼프… 사실상 ‘군사옵션 점검회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w****)은 “트럼프님 제발 부탁 합니다, 트럼프님 덕분에 민족의 염원인 통일 좀 되게 해 주십시오. 통일만 시켜 주시면 두고두고 대한민국의 영웅이자 하느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한국정부에 있는 머리통이 빨간 놈들 이야기는 무시하셔도 됩니다”라고 미국의 군사적 옵션을 환영했고, 다른 네티즌(rho****)은 “말이 많고 앞서는 것 보니 ‘言戰’으로 끝날 것 같다. 북한판 김재규가 나올 법도 한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uh****)은 “우린 힘든 과정을 거치겠지만, 아니 그 대상이 ‘나’여도 좋다. 전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서, 저 북괴 정권과 남한의 종북 OOO을 몰아내어야 우리나라의 백년, 천년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전쟁을 각오하고 뭉치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qq****)은 “미국이 북을 타격하는 데도, 한국군이 구경만 하고 있다면? 현재로서는 이럴 가능성도 있다. 왜? 文가카 때문에”라고 문재인 정권의 북한을 향한 맹목적 대화와 평화 집착을 불신했고, 다른 네티즌(sowoo****)은 “문재인이 ‘대한미국’대통령이라면, 트럼프는 ‘미국민국’대통령이다. 재인이보다 대한민국에 더 신경을 써 주니, 우리가 미국에 진 빚이 참으로 많다. 해방시켜줘, 한국전 때 나라 구해줘, 우방이라고 군사에 물자까지 지원해줘... 안 그러냐, 어제 일은 홀랑 다 까먹어버리는 반미종북이들아!”라고 질타했고, 또 다른 네티즌(eaglefl****)은 “참수 혹은 수술 작전에 찬성한다. 남한의 피해가 최소한이 되게 역할을 해야 하는데, 사실상 김정은의 빨대 역할을 하는 ㅁ씨 괴뢰정부에 D-day를 알려줄 수 있을까 우려된다”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pinehi****)은 “김정은이 수소폭탄을 완성하고 ICBM까지 가진 이상 우리에겐 더 이상 대안이 없다. 서울 상공서 핵을 터뜨릴 경우 수백만이 죽는다고 한다. 우리를 향한 핵은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 사드 하나 배치 못해 핵에 의해 죽음을 맞을 바엔 다소 피해가 있더라도 김정은을 제거하는 것이 백번 현명하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cska****)은 “북핵문제는 말로 절대 해결 안 된다. 타국 눈치 보지 말고 수단껏 북핵 제거하세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e****)은 “이런 와중에도 문정인인가 누군가 대통령 안보자문이라는 친구는 어제 JTBC에 나와서 엉뚱한 얘기를 하고 있고. 나 요즘은JTBC의 손석희라는 친구도 思想이 의심스러워”라고 맹목적으로 대북한 대화와 평화를 선동하는 문정인과 손석희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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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