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최대집지하통신] 문재인 '멍텅구리 폭탄'으로 '강력한 대북 응징 능력' 과시!

배셰태 2017. 8. 30. 22:18

■문재인 '멍텅구리 폭탄'으로 '강력한 대북 응징 능력' 과시!

(최대집 자유통일해방군 상임대표 '17.08.30)

https://youtu.be/1JDuDAGINoQ


 

문재인은 지난 2017.8.26.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세 발을 발사 했으나 최초 방사포라 청와대만 주장하면서 전략적 도발이 아니라고 하였다. 이틀만에 국방부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임을 확인하였다. 청와대의 이 어이없는 행동은 반드시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문재인은 어제 2017.8.29. 일본 상공을 통과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도 하지 않고, 통화 계획도 없다고 하면서 우리 군에 강력한 대북 응징 능력을 과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런데 우리 군이 소위 강력한 대북 응징 능력이라며 대북 무력 시위를 보여준 것은 F-15K 4대를 이용 MK 84 폭탄 8대를 시험 사격장에 투하한 것이었다. 그러면서 이를 방송에 보이면서 강력한 대북 응징 능력을 과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MK 84 폭탄은 1톤 정도의 위력을 가진 강력한 재래식 폭탄이나 비유도형 자유 낙하 폭탄으로 표적 명중율이 크게 떨어진다. 그래서 이런 류의 폭탄들을 표적 명중률의 저하로 인해 dumb bombs, 멍텅구리 폭탄이라 불린다고 한다.

 

정말로 강한 대북 무력 시위를 보이려 한다면 최소한 MK 84 폭탄에 정밀유도장치를 장착한 합동직격탄(JDAM) 등으로 정밀 대량 폭격을 보여주어 북한 정권에 확실한 경고를 보여 주었어야 한다.

 

국가의 안보조차 무사안일하게, 게으르게 처리하는 이 문재인을 보며, 이런 자에게 국가 안보를 맡겨 둘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평양 전체주의의 종말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평양 전체주의가 종말을 고할 때, 우리 자유민주 체제수호 진영, 자유우파 국민들이 정말로 확실하게 친북종북 반국가세력들을 국법에 의해 응징, 처단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