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최대집지하통신] 홍준표 대표 체제와 이제는 철저히 결별, 완전히 단절해야!

배셰태 2017. 8. 30. 08:29

■홍준표 대표 체제와 이제는 철저히 결별, 완전히 단절해야!

(최대집 자유통일해방군 상임대표 '17.08.29)

https://youtu.be/M2d5ChFrq2c


 

최근 2017.8.27. 홍준표 대표는 부산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박근혜 대통령 출당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였다.

 

탄핵은 박근혜 대통령 본인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고, 이제는 보수가 살고 당이 살기 위해 박대통령을 출당시켜야 한다, 정치인 박근혜를 놓아주고 자연인 박근혜가 되어야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의 80%가 박근혜 대통령을 국정파탄세력으로 인식하고 있다, 국정파탄세력과 함께 갈 수는 없다.

 

이것이 홍준표 대표의 주요 발언이다.

 

홍준표 대표는 이번 탄핵 사태를 철저히 정치공학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정치공학적 계산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의 출당문제를 처리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탄핵 사태의 본질은 정치공학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보다 더 근본적으로 우리 인간 존재의 본질, 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윤리적 물음과 관련되어 있다.

 

진실과 정의, 공정성, 선의지에 기반하지 않는 삶은 부유하는 먼지와 같다. 바른 가치와 사상이 없는 삶은 참다운 삶이 아닐 것이며 정말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사회와 국가를 구성하고 운영할 수도 없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를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이유는 이 사태가 철저히 사실이 아닌 거짓, 정의가 아닌 불의, 선의지가 아닌 사악함에 의해 벌어진 사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래서 아무리 험로를 걷더라도 정도를 가야 하며 그 과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정의의 원칙을 바로 세워서 이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정치공학적 정치꾼과 선거꾼은 가라. 우리는 그대들과는 다른 별종의 사람들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정한 원칙에 따라, 하늘과 신을 믿고 우리의 길을 단호하고 결연하게 가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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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최대집 “박대통령 출당론 홍준표체제와 ‘완전한 단절’ 선언”

미디어워치 2017.08.29 이우희 기자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2372

 

“정치공학적 계산에 단호히 반대, 탄핵 진실규명은 국가개혁의 단초”

 

최대집 자유통일해방군(자유군) 상임대표가 홍준표 체제 자유한국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최대집 대표는 29일 유튜브채널 ‘최대집의 지하통신’에서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출당 문제를 기정사실화했다”면서 “자유우파 사회운동 진영과 국민들은 홍준표 체제와 완전한 단절, 철저한 결별을 해야하는 때가 왔다. 재론의 여지는 없다”고 잘라말했다...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