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대충돌] 영화 '택시운전사' 문재인 VS 전두환…애국시민 VS 좌파종북
(JBC 까/정병철 언론인 '17.08.14)
‘택시운전사’가 800만 돌파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독일 기자 故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이하 브람슈테트 여사)와 영화를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아직까지 광주의 진실이 다 규명되지 못했다. 앞서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은 “518 당시 벌어졌던 그 상황과 사건 자체는 폭동인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15일 광복절은 앞두고 태극기 집회 세력과 좌파세력들이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면서 대 충돌 우려를 낳고 있다. 좌파세력들은 사드 배치 반대가 집회 핵심이고, 우파세력들은 박근혜 대통령 석방은 물론 대한민국 정통성 가치 회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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