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분노 트럼프↔김정은, 괌 포위사격
올인코리라 허우 기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455&page=1§ion=&s_k=&s_t=
"'화성-12형으로 미국을 공격하겠다"는 김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북한이 미국을 계속 위협하면 ‘불과 분노’(fire and fury)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말자, 북한은 9일 미국을 향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으로 괌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했다고 한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운용부대인 전략군은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와 ‘8일 오전 괌의 전투기들이 한국 상공에서 실전연습을 벌인 것’을 거론하며 “미국이 지역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있는데 대해 특별히 주목하고 있다”며 “미국의 군사적 행동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극도로 첨예한 긴장상황에서 위험한 충돌을 유발할 수 있는 불씨로 된다”고 대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하여, 뉴스1이 전했다.
<중략>
<北 전략군 “‘화성-12’로 괌 포위사격 작전방안 검토”>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lad****)은 “예고하고 하는 도발도 있남? 저 얘긴 안 하겠단 소리지. 제발 좀 말려 줘, 이 말로 들리는데. 저러고 진짜 도발하면 초강력 수퍼 울트라 하이퍼 강력하게 전쟁 준비가 끝나있거나 미쳤거나 둘 중 하나일 텐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cycle****)은 “무슨 통이든 속이 많이 비었을 때 소리가 크다. 북은 육이오 때도 남몰래 쳐들어왔고, 연평도 포격 때도 소리 안 내고 퍼부었고, 천안함도 숨어서 저질렀지, 이렇게 요란한 것은 빈 깡통이 더 요란한 것이다”라고 북한의 미국 공격 공언을 평가절하했고, 또 다른 네티즌(72t****)은 “제발 괌 주변에 IRBM 몇 발 날려라. 제발 그래라, 이 참에 돼지 잡아서 동네잔치 벌이자”라고 김정은 제거를 촉구했다.
또 한 네티즌(jong****)은 “이러한데도 샤드 추가배치를 말잔치나 하고 실재 설치하지 않은 달통은 왜일까. 북과의 대화는 허공의 바람잡기일 뿐이라는 걸 왜 모를까. 이해불통이다. 국민의 뜻이 무엇인 줄도 모르는 민변, 인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인권이라는 단어만 아는 인권 부르짖는 자, 반민주적인 단체의 구성원이나 주변에 집결시키는 달통은 과연 대통령인가?”라고 물었고, 다른 네티즌(antim****)은 “사담 후세인, 카다피 두 독재자는 미국에게 까불고 대들다가 미군 특공대에게 잡혀 사살 당했다. 김정은이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은 미국에게 멋대로 까불고 발광하지만, 어느 한계점에 도달하면 미국은 반드시 김정은을 제거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yc****)은 “국방부장관이 휴가 갈 시기네. ㅉㅉㅉ”라고 비꼬았다.
그리고 한 네티즌(har****)은 “천조국 미국에 선전포고! 이에 트럼프는 3시간 전에 북한이 한번만 핵실험내지 미사일 도발을 하게 된다면, 그 땅에서 인류 이래 보지 못한 뜨거운 불맛을 맛보게 될 거라고 경고하였다! 세계 최강국에 맞장을 뜬다는 것은 중공처럼 제정신이 아닌 김정은이 가능하리! 정상이 아닌 이자는 고모부와 형을 죽인 것처럼 핵·생화학으로 자신의 야욕을 위해 남한에 퍼부을 수 있는 가능성 아주 높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hy****)은 “이래서 중국이 겉으로는 싫어하는 척 하지만 이불 속에서 박수치고 있구나”라고 북한을 앞세운 중국의 계략을 주목했고,또 다른 네티즌(g****)은 “노예왕국 희대의 살인독재자. 정은아. 네 숨통을 끊는 날 이제 머지 않았다. 알간?”이라고 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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