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블랙리스트 1심 판결] 김기춘 징역3년, 조윤선 집행유예■■

배셰태 2017. 7. 27. 21:15

김기춘 징역3년, 조윤선 집행유예 판결

올인코리아 2017.07.27 임태수 논설위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386&page=1§ion=&s_k=&s_t=

 

네티즌 "인재 등용·지원하는 분석이 뭐가 문제?"

 

 

박근혜 정부가 좌익성향 단체나 인사들에게 국민의 세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목적으로 명단을 만들었다는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혐의로 언론에 의해 인민재판 당하고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법원이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지만,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회 위증 혐의만 일부 유죄로 판단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석방됐다고 27일 조선닷컴이 전했다.

 

김기춘 전 실장에게 징역7년을, 조윤선 전 장관과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에게 징역 6년을, 김소영 전 문화체육비서관에게 징역 3년을, 김종덕 전 문체부장관과 정관주 전 문체부차관, 신동철 전 정부비서관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한 특검의 판단에 비해 재판부는 가벼운 죄로 판단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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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김기춘 징역 3년…조윤선 집행유예 석방”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leech****)은 “태산명동에 서일필. 별 것도 없는데 박지원하고 같이 선상님 청와대 근무한 박영수 특검이 예산을 그렇게 많이 쓰고 난리쳤네.박영수 특검 정덕진 빠징고 사건 변호하고 왜 패소한 사람에게 칼 맞았소? 중수부장 시절 바다이야기 조사 흐지부지 했다는 말이 있던데, 이것 한국당과 바른당이 추천한 특검으로 전면 재수사 합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ocho****)은“일개 집사게이트를 확대해서 대통령까지 탄핵하는 나라는 우리 외엔 없을 거야. 국민과 언론 모두 레밍이 맞는 것 같아”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for****)은 “별 것도 아닌 이유로 정권 빼앗기니 이렇게 당하는구나. 다시 정권 찾아와서 되돌리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w****)은 “서류의 제목에 블랙리스트라고 써있는가? 말이 블랙리스트이지 생각의 차이가 아니겠는가. 각종의 관련 단체나 개인의 현황을 작성하고 성향을 분석하여 대응하는 것이 어떻게 문제란 말인가. 분석결과에 따라서 사람을 등용하고 지원하는 것이 뭐가 문제란 말인가. ‘내로남불’이 아닌가?”라고 반문했고, 다른 네티즌(leeh****)은 “데쓰노트도 아니고... 블랙리스트 역대정부에서는 없었는지도 밝혀라. 그리고 불이익을 받았다면 얼마나 받았는지도 밝혀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ps****)은 “조윤선씨 고생 많았습니다. 억울한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훗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입니다.내공을 쌓았다 생각하시고, 더 큰 정치를 하여주길 바랍니다”라고 위로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ony****)은 “5년 후에 현 정권이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고 정책을 집행하기 전에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국민들을 무서워하고, 요즈음 그야말로 제왕보다도 더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현 문재인 정부는 권력이 유한함을 깨닫고 이번 임기에 모든 것을 바꾸겠다는 허망한 꿈을 버리며, 그런 짓은 반드시 엄청난 부메랑이 되어 창과 칼로써 되돌아옴을 깨닫기 바랍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bk****)은 “이게 뭐가 그리 큰 죄냐? 역대 정권에서도 다 이랬다. 완전히 김기춘 죽이기구먼”이라고 평했고, 또 다른 네티즌(juli****)은 “조윤선 장관 고생 많으셨오. 지금 받은 치욕과 고통 좌파들 몰락 후에 재평가받을 겁니다. 김기춘 할배도 얼른 나오시길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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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변희재의 시사폭격] 김기춘 등 블랙리스트 유죄 대참사! 이제 당당하고 투명한 애국우파만이 생존할 수 있다

(미디어워치 TV/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7.07.27)

https://youtu.be/svJwyJY5V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