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석방·구명 태극기집회들
올인코리아 2017.07.23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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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들, 박근혜 대통령 억지 탄핵·구속에 항쟁
▲ 22일 오후 보신각 앞에서 열린 구명총의 박근혜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22일 주말에도 ‘박근혜 대통령 석방·구명 태극기집회’가 여러 곳에서 열려, 대한민국 정상화에 분진(分進)하는 형세를 보였다.
‘박근혜대통령석방국민운동본부(석방국)’은 ‘박근혜대통령구명총연맹(구명총)’이라는 이름으로 보신각 앞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박근혜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를 가진 뒤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했고,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도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는 기치를 내걸고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가졌고, 대한애국당 창당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1천만 서명운동본부’도 이날 오후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태극기집회를 가졌고,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새한국)’은 서울역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 촉구 및 우파지도자 탄압 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날 마로니에공원 태극기집회에 대해 미디어워치는 22일 “대한애국당 창준위는 이번 태극기집회의 행사 내용과 운영을 주관한다. 창준위는 탄핵과 대선을 거치면서 일관되게 탄핵무효와 탄핵세력 척결을 외쳐온 조원진 의원 지지자들이 주축이다. 대한애국당은 전국 순회 태극기집회와 국회 세미나, 비전 대회 등을 개최하면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창준위는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위해서라면, 탄핵세력과 손을 잡은 홍준표의 자유한국당과도 함께하겠다면서,동참을 호소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자유통일유권자본부(자유본), 국민감시단, 대한민국애국연합, 대한애국당 창준위, 근혜정신추앙모, 무궁화애국단 등 애국단체들의 동참을 알렸다.
마로니에공원 태극기집회에 대해 미디어워치는“이날 태극기집회는 1시부터 식전행사가 진행된다. 최락TV의 최락대표와 자유밴드가 공연을 하며, 락커 하비아 씨가 노래를 한다”며 “행진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안국역 인근 헌법재판소까지 약 2km”라고 알렸다. 이날 마로니에공원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1500여 명의 애국시민들이 모였고, 국본이 주최한 대한문 태극기집회에는 600여 명이 모였고, 석방국의 후신인 구명총의 보신각 집회에는 30여 명이 모였고, 새한국의 서울역 태극기집회에는 300여 명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석방 촉구를 외치면서, 찜통 더위 속에서도 촛불세력에 의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재정립에 나섰다.
▲ 서울역에서 열린 새로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중략>
▲ 대한문 앞에서 열린 국본의 박근혜 대통령 석방 촉구 태극기집회
▲ 마로니에공원에서 7월 22일 열린 대한애국당 창준위의 태극기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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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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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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