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지하통신] 북한, 미국과 직접 협상으로 평화협정...문재인 정권 5년은 절호의 기회, 적화통일 반드시 실현 주장

■북한, 미국과 직접 협상으로 평화협정 , 문재인 정권 5년은 절호의 기회, 적화통일 반드시 실현 주장

(최대집지하통신/최대집 자유통일해방군 상임대표 '17.07.19)

https://youtu.be/Fp48LITFcuw

 

2017.7.19. 아사히 신문 마키노 기자의 '김정은 미국에 압력 지시' 제하의 기사에 의하면 김정은은 이번 G20 정상회담 시기에 각 공관에 긴급지령문을 통해 (1) 미국에 자신들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을 확인시키고 압력을 가해 협상으로 이끌어내고, 평화협정을 체결토록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또한 (2) 문재인 정권 5년은 절호의 기회이고. 이 시기에 반드시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얼마나 심각한 안보위기에 처해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기사이다. 문재인 정부의 위험한 대북정책과 안보정책은, 자칫 대한민국의 패망을 가져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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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김정은 "美와 평화협정 체결하라…文 집권 때가 절호의 기회"

중앙일보 2017.07.19추인영 기자

http://mnews.joins.com/article/21770806#home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령문을 통해 ‘미국과의 평화협정 체결을 실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 신문은 19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중략>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7~8일 독일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진행되던 기간 재외공간에 긴급 지령문을 발송해 “미국과 담판을 지으라”고 지시했다. 미국에 심리적 압력을 가해 ‘북한의 핵 개발 포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대북 대화에 임하게 하라고도 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이 계속되는 기간이 우리에게 절호의 기회”라며 “호전세력이 소란을 피우기 전에 통일 과업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다. 지령문은 지난 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인 ‘화성-14형’ 시험발사에 성공하면서 발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