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에겐 시녀로 文 정권에겐 노예로, 추악하게 변신한 기자들
뉴스타운 2017.06.03 김기봉 대기자(석유공사 초대 노조위원장)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948
알권리는 외면하고 대통령에게 아첨 떨기에 바쁜 언론
문재인 정부가 집권한 후 가장 부패한 집단으로 변질된 꼴불견 민주노총 산하의 기자들에게 고언한다.
기자라는 직업은 권력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국민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특수한 조직이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태동되고 나서는 철저하게 양심까지 팔아먹는 악취 풍기는 쓰레기더미로 바뀌었다.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가 상상 이상으로 지나치다는 국민들의 원성은 전혀 들리지도 않는 모양이다. 기자들의 하루 일상은 대통령을 향한 아첨 떨기에 혈안이 되어 그야말로 꼴불견 그 자체이다.
군부 독재정권에도 굴복하지 않고 당당히 맞짱 떴던 기자 정신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요즘 기자들의 행동을 보면 양심이라고는 전혀 없으며 민주노총과 정권의 딸랑이가 되었다는 국민들의 탄식소리가 진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변호사라는 직업으로 상류층 생활만 해온 인물이다. 소외층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경험한 삶을 지냈으며 방송에서도 아내는 수천만 원의 쇼파를 구입해 서민들을 경악케했다고 밝혔다. 지금도 남쪽 부산 바닷가 근처 마을에 거대한 아방궁 저택도 소유한 갑부에 속한다.
그런데 방송과 신문은 대통령이 다 떨어진 헌구두를 신고 다닌다며 서민적이라고 호들갑 떨며 보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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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인 북괴의 김일성에게 임수경을 보내서 충성맹세를 주도한 임종석이 비서실장이라는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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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에 임명된 조국 서울대 교수도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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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기식과 눈에 보여주며 인기위주의 정치를 펼치는 문재인 대통령이다. 국가경제에 큰 공헌을 해온 재벌기업을 해체한다는 대통령이다. 이는 젊은이의 꿈과 희망을 도려내는 악한 정책이다. 재벌기업은 해외에서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정신이 올바른 지식인 기자라면 심각한 이런 내용을 국민에게 알려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정권과 민주노총의 시녀같은 노예 근성을 버리고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한 기자이기를 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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