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 델타쓰리와 모바일폰 어플 판매 계약
ACN이 VoIP 기반의 전화 서비스, 제품, 솔루션 및 인프라스트락쳐를 제공하는 델타쓰리(deltathree)와 동사가 최근 런칭한 ‘joip Mobile Phone Application’에 대한 북미지역 판매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ACN은 10월부터 델타쓰리의 joip 서비스를 자체브랜드로 북미지역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joip 서비스는 파나소닉의 ‘글로버레인지(GLOBARANGE)’라는 하이브리드 랜드라인/VoIP 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델타쓰리의 소비자 브랜드로 글로버레인지 폰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회원이 되어 전 세계 어디서건 무료로 통화 할 수 있다.
이번 델타쓰리의 joip 모바일 앱의 판매 계약으로 ACN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GSM, CDMA, WiFi 등을 이용, 휴대폰을 통한 VoIP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즉 ACN의 회원이 ACN의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다양한 무선 인터넷망을 이용, 저렴한 가격으로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버트 스테바노브스키 ACN 회장은 “ACN은 소비자들의 연결을 지키는 것으로 전셰게에 알려져 있다”며 “ACN의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터치만으로 그들의 친구나 가족들과 연결될 수 있으며 그것은 우리가 첨단 기술을 가져가는 한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2010년 10월 22일 (금)
넥스트이코노미(http://www.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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