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대 태극기 사회자는 대한민국을 사랑한 죄 밖에 없다
뉴스타운 2017.05.25 윤정상 기자
http://m.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886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위해 죽음을 각오한 자들은 앞 다투어 나서라
▲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손상대 사회자 ⓒ뉴스타운
오늘(24일)은 대한민국 언론의 조종을 울리는 날이다. 대한민국의 정의와 자유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당한 탄핵에 저항했던 태극기 집회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탄기국)에서 사회를 맡았던 본지 손상대 대표가 경찰에 구속된 날이기 떄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무지막지한 탄핵은 이미 오래 전부터 기획된 시나리오처럼 일사불란하게 진행되었다. 그 무대가 되었던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은 3년 전부터 철옹성처럼 박 대통령의 정수리를 겨누고 있었다.
그 철옹성에 등장한 촛불은 횃불이 되더니 저들 세력의 기획대로 청와대를 불태우기에 충분했다. 이들 촛불세력을 그대로 둘 수 없다며 전국에서 태극기를 들고 상경한 수 백만 남녀노소 행렬은 거대한 파도였다. 이 거대한 태극기 물결을 이끈 장본인이 손상대 사회자였다.
“탄핵무효”와 “탄핵기각” “국회해산”을 외치던 당신의 피맺힌 절규는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건져올리려는 처절한 사투와도 같았다. 세월호를 빙자한 세력들은 권력을 잡자마자 대한민국마저도 세월호처럼 태풍과 죽음 속으로 몰아갈 기세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인용 판결을 한 헌법재판소는 존재이유가 사라져 버렸다. 이들의 판결은 헌법의 규정대로 이루어진 판결이라고 볼 수 없다. 헌법에는 재판관9인이 탄핵심판을 해서 6인 이상이 탄핵결정하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결정은 국민을 개 돼지 취급하는 억지 판결에 불과했다. 이런 판결에 불복하고 항의하는 것은 헌법전문의 ‘불의한 권력에 저항한 4.19정신’과도 같은 저항권 행사로 모든 국가기관은 이에 승복해야했다.
그런데 경찰은 3월 10일 이들 태극기의 함성에 물리력으로 대처했다. 차벽을 세우고 태극기 국민을 격리하고 몰아쳤다. 태극기 국민을 죽음으로 내몬 세력들이 칼자루를 잡았다고 태극기 국민을 압박하다니 분노가 치미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태극기 사회자 손상대 대표는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영어의 몸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양심과 정의가 사라진 마당에 밖에 있는 우리가 부끄러울 뿐이다. 대한민국의 조종이 울리는 마당에 우리가 살아도 산 것이 아닌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위해 죽음을 각오한 자들은 앞 다투어 나서라! 우리에게는 영어의 몸이지만 굽히지 않는 영웅이 계시지 아니한가.
---------------------------
================================
[참고요]
■[JBC 까] 태극기 사회자 손상대, 김평우 변호사의 눈물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정병철 언론인 '17.05.04)
그 추웠던 지난 겨울, 애국시민들은 탄핵 무효을 외쳐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결국 탄핵 당했습니다. 애국시민들은 어찌 그날을 잊으리라. 애국시민들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에게 명한다. 홍 후보는 그날을 반드시 기억하라. 대한민국이 무너진 그날을---역사는 모두에게 명한다.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라!!!
------------------------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타운 TV] 애국 태극기의 궤멸시작...손상대 사회자 구속★ (0) | 2017.05.25 |
---|---|
★[JBC 까] 태국기 집회 사회자,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 구속★ (0) | 2017.05.25 |
★`태극기 집회`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 구속, 보수 탄압의 전주곡★ (0) | 2017.05.25 |
★‘태극기 집회’ 정광용 박사모 회장(새누리당 사무총장) 구속★ (0) | 2017.05.25 |
★태극기 집회’ 정광용 박사모 회장,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 구속★ (0) | 2017.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