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부산 6만·대구 10만 유세인파…이미 문재인과 양강"
미디어펜 2017.05.04 한기호 기자
http://m.mediapen.com/news/view/263376
"오늘 구글트렌드 文과 박빙…끝장토론서 SBS·해수부 공작 추궁할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는 4일 "막바지에 동남풍이 저희들 예상대로 태풍으로 변했다. 수도권에 같이 부는 바람을 우리가 합치면 이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어제(3일) 부산과 대구 유세를 했다. 부산은 한 6만 정도 모였고 대구는 동성로에 10만명 정도가 모였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자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간 '1강 2중' 구도를 형성했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결집하는 속도가 (안철수 후보보다) 훨씬 빠르다"며" 그래서 지금 구글 트렌드를 보면 문재인 후보와 (제가) 딱 붙어있다. 어제 구글 트렌드는 우리가 앞섰고 오늘 또 보면 문 후보가 50이고 제가 48"이라고 주장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가 지난 3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거점 유세를 벌이는 모습./사진=자유한국당 제공
홍 후보는 "안 후보는 국민적 관심에서 벗어나서 22로 돼 있다"면서 "저는 여론조사 보다는 지난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트럼프 대결에서 정확히 맞춘 구글 트렌드를 더 믿고 있다"며 "저와 문재인 후보가 박빙으로 돼 있습니다. 곧 골든크로스(극적인 지지율 교차)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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