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건강 심각한 수준...식사 거의 못해
뉴스타운 2017.04.29 윤정상 기자
http://m.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441
- 구속된 박 전 대통령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척 힘든 상황
▲ 3월31일 구치소에 수감되기 직전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뉴스타운
서울구치소에 구속된지 30일이 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우려하는 국민들이 많다. 먼저 박 전 대통령은 젊을 때부터 소화기 기능이 안 좋아 입이 짧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박 전 대통령 자신은 “1원 한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검찰 쪽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용어인 “경제공동체”라며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척 힘든 상황이라는 것이 박 대통령을 접견한 분들의 전언이다.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헌법을 수호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돈키호테식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해 항의하다 순국하신 애국열사만 4명이나 된다. 이들의 헌신적인 애국열정은 헌법을 수호하고 박 전 대통령의 억울한 탄핵에 대해 무효를 주장한 숭고한 희생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최후 보루인 헌법적 가치인 “인간의 존엄성” “자유” “평등”을 수록한 헌법은 박 전 대통령에게는 적용이 안되는 절름발이 헌법으로 쓰레기통에 내던져졌다.
<중략>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헌법을 수호할 의지가 없다”는 이유라면 헌법의 마지막 보루라는 헌법재판소나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해야 할 법무부나 국민을 위해 법을 제정해야 할 국회가 과연 얼마나 헌법수호를 위해 “의지”를 가졌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박 전 대통령을 “경제공통체”라며 구속한 법무부와 검찰은 과연 얼마나 헌법수호 의지를 가졌는가?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한 잣대대로라면 현재의 국회의원 대다수는 구속수사해야 하지 않을까? 과연 국회가 그 동안 저질러온 “헌법수호 의지” 점수는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다.
우리 국민들은 누구나 인간의 존엄과 자유 평등을 누릴 권리가 있는 것이다. 이 국민 중에는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도 포함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이런 식의 구속과 재판은 과거 일정시대 판사나 검사도 하지 않은 야만스런 법집행이다. 더구나 일정시대 때도 하다못해 안중근 의사의 형 집행 순간까지도 일제의 판사와 검사는 안중근 의사의 형사법적 법원칙을 지키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과연 이런 식의 마녀사냥식 야만스런 광풍으로 박 전 대통령을 난도질하고도 대한민국이 온전하길 바라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썩어빠진 고철덩어리 세월호를 건져올리는 대신 숭고한 대한민국 헌법을 쓰레기 하치장으로 버리는 자가 누구인지 책임을 묻고 싶은 것이다. 과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살릴 용자(勇者)가 대한민국에는 없더란 말인가. 국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을 쓰레기 더미에서 끌어올릴 영웅(英雄)을 고대한다.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홍준표"박근혜 대통령 탄핵 부당하다"
(석가모니 '17.04.26)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박 대통령 탄핵 부당하다" ... 명쾌하고 시원하게 정리해 주네요~(탄핵 찬성자에게 교육용으로 손색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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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이영작 TV 10회] 홍준표 40% 득표로 승리한다. 홍반승 : 홍준표 찍으면 반드시 승리한다
(2017년 4월 16일)
■[이영작 TV 11회] 신뢰할 수 없는 여론조사가 선거를 왜곡시킨다
(2017년 4월 18일)
■[이영작 TV 12회] 문재인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안보인다
(2017년 4월 20일)
■[이영작 TV 13회] 보수우파가 결집만 하면 이번 대선은 끝난다
(2017년 4월 24일)
■[이영작 TV 14회] 이번선거는 보수우파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2017년 4월 27일)
■[이영작 TV 15회] 한국갤럽조사의 속을 들여다보니 홍준표가 승리한다
(2017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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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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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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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저항본부/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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