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의 시사폭격] 대선승리 포기한 홍준표 대선후보, 어디로 팔려갈까

배셰태 2017. 4. 25. 08:59

■[변희재의 시사폭격] 조원진 후보단일화 제안! 대선승리 포기한 홍준표, 어디로 팔려갈까

(미디어워치 TV/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7.04.24)

https://youtu.be/qX-CxFCMUj8


◆시사폭격 18회◆

"우리가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마지막 방법은 후보단일화를 통해서, 조원진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교체하는 것. 후보를 교체하는 그 역동성과 힘으로 확 치고 올라가서, 그 동안 탄핵때문에 주눅들고 있었던 우리 보수층이 다시 뛰쳐나오게 하고, 투표장으로 가도록 하는 것. 그 방법 말고는 없다."

"우리가 제안한 조원진-홍준표 단일화 방식은, 여론조사 회사를 통해서 배심원 선정하는 데,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대통령을 뽑은 사람 + 탄핵에 반대했던 사람 중에서 100명 이상을 선정하는 방식"

"유승민 캠프 기류가 바뀌고 있다. 원래는 김무성패가 안철수에게 유승민을 팔아먹겠다는 전략이었는데, 어젯밤부터 갑자기 홍준표와 단일화하는 쪽으로 급변하는 모양새. 홍준표, 원래부터 안되는 거였는데, 돼지발정제 논란으로 완전히 아웃됐다고 판단한 듯"

"홍준표 왈, 자신이 빅데이터에서 문재인을 눌렀다고 자랑하는데, 그게 돼지발정제 영향. 온 나라 초등학생까지도 손가락질을 하는 후보가 됐다."

"보수는 기본적으로 윤리도적적이어야 한다. 요즘엔 논문표절 때부터인가 사이비 보수들이 '보수는 능력이지 도덕이 아니다'고 떠드는데, 정말 큰일 날 소리."

"보수는 기본적으로 체제를 지켜나가려는 세력이므로, 지금 체제가 지키려는 전통이나 도덕을 무시했다가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명박정부 때부터 병역, 투기, 위장전입 다 걸리기 시작했고 그래서 보수가 무너진 것."

"만약 유승민과 홍준표가 일대일로 붙는다면, 분명히 유승민도 확정성 논리로 배심원제 토론방식을 제안하게 될 것."

"지금, 한국당 내 김진태, 윤상현의원 등이 역할을 해줘야 할 때. 잘못하면 보수가 안철수 쪽으로 팔려갈 수 있다."

"김무성당은 물론이고, 자유한국당에 남아있는 의원들 중에 '탄핵에 찬성했다고 알려져 있는' 모든 의원들은 보수당 내에 그대로 있다간 싸그리 정계은퇴 수순. 목숨걸고 뭔가 해야되는 처지들. 가만히 있어도 죽지만, 만약에 홍준표가 새누리당으로 온다해도 저들은 끝장. 당연히 안철수 쪽으로 홍준표를 끌고 갈 수밖에."

"저 당이 단일대오가 아니다. 홍준표 지지율 안 오르는 것? 홍준표 선거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 각자 지금 홍준표를 어디다 팔아먹을까 그것만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홍준표가 어디로 팔려갈지 진짜 예측불허다."

"또, 홍준표 입장에서는 문재인에게 찍히지 않고 문재인이 대통령 되는 데 공을 세워서, 당장 대법원에서 무죄 받는게 목표다. 팔려가지 않고 그대로 완주하는게 목표다."

"우리가 홍준표로 모이면 집권할 수 있다고 외치는 건 사기. 자유한국당 내부에서도 어느누구도 그렇게 생각안한다. 내부가 똘똘 뭉쳐도 어려운데, 내부가 홍준표를 어디다 팔아먹나 고민하고 있으니. 홍준표로 뭉쳤을 때는 무조건 참패."

"그나마 우리가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마지막 방법은 후보단일화를 통해서 조원진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교체하는 것. 후보 교체하는 그 역동성과 힘으로 확 치고 올라가서, 그동안 탄핵때문에 주눅들고 있었던 우리 보수층이 다시 뛰어나오게 하고, 투표장으로 가게하는 것. 그 방법 말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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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칼럼]#8.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의 밀약

(TNJ TV `17.04.23)

https://youtu.be/69iZfyktuzE


[정규재 TV] 정규재 칼럼; 안철수를 찍자는 어떤 주장을 듣고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논설고문 '17.04.20)

https://youtu.be/DtaFJwlYnug

 


일부 보수 세력은 아직도 문재인의 대안으로 안철수를 찍자고 주장합니다.문재인의 대북정책이 너무나도 우려스럽기 때문입니다. 이런 주장은 타당할까요.

보수 후보의 표를 안철수에게 주면, 보수 정당은 파괴되고 보수 정치인은 설자리를 잃게 됩니다. 보수를 대변하는 표가 부족하고, 보수 대표가 없으면 좌파 정책을 제어할 최후의 견제 세력조차 잃게 되는 겁니다.

차악으로서 안철수를 찍자는 주장은 보수의 완전한 정치적 붕괴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칼럼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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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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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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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저항본부/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https://www.ilbe.com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http://real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