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문재인 이겨 안정적 보수 대통령 되겠다"
뉴스1 2017.04.21 이회근 기자
http://v.media.daum.net/v/20170421234630330?s=pelection2017
"민주노총, 언론사 등 마녀사냥에 박근혜 희생 당해"
새누리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21일 오후 8시 40분 경남 거제시 고현시장 사거리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News1
조원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21일 오후 8시 40분 경남 거제시 고현시장 사거리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반드시 이겨 안정적인 보수 대통령이 되겠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결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략>
그는 "돈 한푼 받지 않고 감옥에 간 대통령은 유일하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며 "박영수 특검과 검찰이 박 전 대통령 뿐만 아니라 측근들의 계좌를 전부 뒤졌으나 박 전 대통령 계좌로 송금된 돈은 단 한푼도 없었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이 밝혀졌는데도 언론과 종북좌파들이 문재인을 대통령 시켜려고, 거짓· 음모·선동, 편파방송 등으로 박 전 대통령을 '마녀사냥'으로 엮었는데, 엮어도 너무 심하게 엮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검찰은 제대로 증거를 하나를 제시하지 못했다. k스포츠 미르재단 계좌에는 780억원이 고스란히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탄핵무효, 돈 한푼 받지 않은 박 전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외쳤다.
이에 유세차 아래에 모인 100여명의 지지자들은 "우리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며 "무조건 석방하라"고 연호했다.
<중략>
그는 유세 마지막으로 "가시밭길을 가라, 고통의 칼날에 서라, 그러나 두려워 하지마라, 동지들아 승리가 반드시 우리앞에 온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
1)국민저항본부/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대통령 되면 박근혜 탄핵 진실 밝히겠다" (0) | 2017.04.22 |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한국 3대 적폐는 종북·민노총·전교조" (0) | 2017.04.22 |
[스크랩] 좌우, 대선후보들의 단일화 논란과 가능성 (0) | 2017.04.22 |
[JBC 까] 주적을 주적이라 부르지 못하는 문재인 대선후보 (0) | 2017.04.21 |
[정규재 TV ] 박정이 위원장의 홍준표 대선후보 '안보독트린'을 말한다' (0) | 2017.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