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을 허위날조로 선동하고 검찰 국회 헌재를 앞세워 법에도 없는 파면한 집단의 목적은 종북과 부패세력 척결의 구심점을 없애 자신들의 당장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었고 내친 김에 종북과 부패세력이 합심해 언젠가는 드러날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분권형 대통령제로 포장한 이원집정 내각제를 실현하여 영구적으로 덮고 권력을 농단하기 위한 치밀한 각본에 의한 악랄한 인질극이다. 이들은 추악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검찰을 포섭하고 언론을 장악해서 선동한 뒤 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검찰과 국회를 앞세워 탄핵소추하고 야당이 단독 추천한 특검을 앞세워 대통령을 상대로 1차로 별 죄도 없는 최서원 경제수석 안종범 비서 정호성과 삼성부회장 이재용을 구속하고 대통령을 협박했다. 당신 하나만 하야하면 이 사람들이 고생을 안 해도 된다는 악랄한 협박이었고 전형적인 인질범들의 범죄행태였다.
그럼에도 대통령도 국민도 승복하지 않자 이번에는 2차 인질극을 벌이기 시작했다. 헌법재판소 판관들을 회유하여 1원 한 푼 비리가 없는 대통령을 파면, 구금시키고 허위날조에 의한 조작 탄핵을 규탄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국민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검찰을 앞세워 대통령을 구속시키고 자기들 멋대로 조기 대선 일정을 정한 뒤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너희 개돼지들이 태극기 집회를 멈추고 우리가 추진하는 이원집정 내각제에 찬성하지 않으면 아무리 죄 없는 대통령이 감옥에서 고초를 겪다가 죽게 될 것’이라는 협박이었다. 그러나 국정농단의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떠들던 검찰은 10여일에 걸친 대통령 구속수사에서도 아무런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 채 애매모호한 직권남용죄를 적용해 박 대통령을 기소한다고 발표했다. 결국 대통령의 죄라는 것이 전교조를 무너뜨리고 역사를 바로잡는 등 종북 부패세력 척결을 위해 노력한 죄와 정치모리배들이 바라는 이원집정 내각제 개헌에 반대한 죄 밖에 없다는 실토다.
기가 막히는 것은 터무니없는 인질극에 동참한 집단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 사진을 걸고 이름을 팔아 금뱃지를 단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들은 야당이 동원한 촛불이 거리로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탄핵소추 안을 통과시키고 박 대통령을 비난하기 시작했는데 김진태 의원과 조원진을 비롯한 몇 몇을 제외하고는 소위 친박 중진이라는 놈들도 예외가 아니었고 새누리 당명과 로고를 바꿔도 말 한마디 못하는 등신들이었다. 결국 엄동설한에 거리로 나와 국민과 슬픔을 같이한 김진태와 조원진을 제외하고는 친박을 포함한 당시 새누리당 의원 놈들 거의 전부가 인질범들의 하수인이었다는 말이다.그 중에는 윤상현 이인제 김문수도 있었지만 윤상현은 오락가락 행보 끝에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조차 없고 김문수 이인제도 권력 앞에 줄섰는지, 박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수돗물로 연명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말 한마디가 없다. 천막당사 이전으로 빚 갚고 붕대투혼으로 살린 박 대통령의 은혜를 저버리고 반란 인질극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자유한국당, 종북야당보다 더 나쁜 놈들로 반드시 망해야 할 집단이다.
반면 새누리당은 국민의 힘으로 부활했다. 겨우내 엄동설한 속에서 국민과 애환을 같이한 김진태는 비록 인질극의 하수인들이 영입한 인명진의 농간에 경선에서 실패, 대선으로 가는 길이 막혔지만 그와 함께 몇 개월을 같이 했던 국민들은 끝내 조원진 의원을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고 새누리당 부활을 기약했다. 지금은 비록 언론이 기를 쓰고 조원진의 존재를 덮으려 농간을 부리지만 순전히 국민의 힘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그의 존재는 이미 배신의 당이자 인질범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홍준표의 조기사퇴설이 나돌 정도로 압박하고 있다. 비록 손에 쥔 것은 태극기 하나밖에 없지만 박 대통령의 억울한 한을 풀고 국가를 절대 종북과 부패 세력에게 넘겨 줄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로 추위와 싸워 온 500만 태극기 국민과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던 1500만의 국민의 변함없는 애국정신 덕분이다.
이제 태극기 국민의 전투력은 조원진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역량을 갖췄고 만약에 실패하더라도 저 인질범들이 추진하는 개헌음모를 국민 투표 과정에서 저지시키고 재보선 참패로 이미 초주검이 된 바른당과 배신의 웰빙 집단 자유한국당을 멸망시킬 힘도 갖췄다. 이제 우리에게는 구속수사를 마치고도 말 한마디 한마디가 폭탄이라 두려워서 박대통령을 사저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는 검찰을 강력히 규탄하여 하루바삐 석방케 할 일과 5.18 묘지에 가서 멸사봉공이라는 문귀를 적어 보수를 멸해야 할 사파로 감히 규정한 홍준표를 혼이 빠져나가도록 질타하여 선거판에서 몰아내 버리고 문재인과 안철수마저 밟고 넘어갈 일만 남았다.
가자! 4월 15일 오후 2시 대한문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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