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외교안보 전략가 장성민 후보 "미국, 북한 공습폭격 임박 징후"
미디어워치 2017.04.08 손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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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한반도 운명 결정됨에도 불구하고 유력 대선주자들 "희희낙낙" 비판
"좌파정권 들어서면 사드배치 불가능하고, 북한은 미국 본토 공격 가능한 ICBM 개발 완성"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7일 저녁 "전쟁의 먹구름이 감도는 한반도"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긴급 제작해 배포했다.
북한 핵문제를 다룰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운명이 결론나기 때문에 정상회담에 발맟춰 긴급 동영상을 제작한 것.
동영상에서 장 후보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반도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개발을 좌시할 수 없어 4월중에 북한 공습을 감행할 징후가 이미 포착됐다고 전했다.
미국 NBC 뉴스 앵커가 한국 오산 비행장에서 미국 전쟁 종군기자들를 동행해 미국 전역에 보도한 "미국은 오늘밤이라도 북한에 날아갈 것" 이라는 미국 NBC발 '전쟁임박' 생방송 내용도 전했다.
이와관련 장 후보는 "종군기자들의 특징은 전쟁의 냄새를 맡고 있는데, 이들이 오산비행장을 찾은 이유는 한반도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의 주요언론을 인용해, 스텔스 폭격기가 공격하기 좋은 4월 27일이 전쟁 시작 가능한 날이라고 전한 일본 인터넷신문의 보도내용을 소개하며, 그 이유는 그믐날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4월중 공습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남한에 좌파정권이 들어사면 사드배치가 불가능해지고 북한이 미국본토를 공격할 ICBM이 완성되기 때문이며, 미국은 ICBM이 완성되기 이전에 북한을 폭격해야 한다는 방침을 이미 정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3일이내 혹은 1주일이내 전쟁은 끝날 가능성이 높지만, 수십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략>
※장성민, '전쟁의 먹구름이 감도는 한반도'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대표/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 '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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