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어제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은 헌재발 역모였고 반란이었다.
헌재는 심판 과정에서 꼭 필요한 증인도 증거물도 모두 외면했고,
판결문에는 이번 사태를 설계한 남창 고영태 일당과
구체적으로 작업한 검찰과 언론의 특정 인사에 대하여 단 한 줄의 언급도 없었다.
헌법재판소는 최소한의 구성 요건인 정족수마저 외면하고,
말도 안 되는 판결문으로 국민을 우롱하면서 정의와 진실을 외면했으며
심리는 특정인의 퇴임 기간에 맞춘 졸속이었고, 최소한의 요건마저 외면한 판결은 무효였다.
또한 말도 안되는 사유로 탄핵을 주도한 국회와 검찰, 특검, 헌재는
오직 손에 든 것이라고는 태극기 하나 뿐인 우리의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여
급기야 사람이 죽고, 아스팔트 위에 피가 뿌려지는 참극을 야기했다.
우리는 3월 10일의 헌법재판소 발 국가반란적 판결에 승복할 수도, 굴복할 수도 없다.
이에 우리는 헌법상 주권자인 국민의 이름으로 헌법재판소의 해산을 요구하고,
새로운 헌법재판관 9명을 새로 지명하여 다시 심판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과정은 여소야대의 국회에서
야권이 주도한 기획탄핵, 선동탄핵, 증거불충분, 법적 요건조차 외면한 불법 탄핵이었으므로
오만방자한 국회 독재를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할 것을 천명하여
우리는 국회 해산과 새로운 국회 구성을 위하여 총력매진할 것이다.
이번 탄핵에서 우리는 확인하였으니
새로운 신흥 부패 권력으로 떠오른 언론과 검찰, 특검, 국회 등의 특권계급을 해체하고
정의와 진실, 헌법수호와 법치수호, 민주주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건설하는 국민 혁명을 선언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신당 창당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우리는 헌법정신에서 보장된 국민저항권에서 정당한 폭력은 용인되어야 하나
어떤 가치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점에 통곡하여
스스로 자중자애하여 지금부터 다시 무저항 비폭력의 숭고한 투쟁방식으로 회귀하겠지만
어제의 희생은 태극기를 든 국민의 정당한 헌법재판소 방문을 막은 경찰 측에 1차적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고,
앞으로도 국민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방해하는 자는 누구에게나 처절하게 저항하여
태극기를 든 애국열사님들께서 죽음으로 흘린 피의 대가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
헌법재판소의 위헌, 불법 판결로 우리가 패배한 것으로 착각하지 말라.
거짓과 오판으로 점철된 판결로 정의와 진실을 무력화시켰다고 착각하지도 말라.
우리는 패배하지도 물러서지도 않았고, 다만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다.
이제 시작을 뿐이다.
2017.03.11
국민저항본부
대변인 정광용
탄핵무효!
심판무효!
헌재해산!
국회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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