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한정석 판사 공모→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박영수 특검+한정석 판사→이재용 구속

올인코리아 2017.02.17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5564&page=1&sc=&s_k=&s_t=

 

최순실·이재용에 구속영장 발부한 한정석 제주도로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에게 한정석 영장전담판사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조선닷컴은 “특검, 79일 만에 대가성 입증 성과...”라는 부제목을 달아서, 이재용 구속을 특검의 성과로 몰아갔지만, 네티즌들은 “도대체가 너무나 편파적이고 일방적이네... 그래도 세계적인 기업총수를 무슨 국가에 이익이라고... 정치적 계산이 보이네(heepa****)”, “인민재판하는 붉은 완장들이 한국 경제를 결딴낸 날로 후세에 길이길이 기록되는 2월 17일입니다(p****)”, “교각살우(矯角殺牛). 뿔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bi47****)”라며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시킨 특검과 한정석 판사를 비난했다. ‘최순실과 이재용을 구속시킨 한정석 판사는 이번 판결 4일 후 제주도로 발령난다’고 신상이 털리면서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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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재용을 구속하면서 정작 승마협회장인 삼성전자 사장을 불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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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박상진 사장 기각”이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love****)은 “한진해운 파산 날에 삼성총수 구속되고... 초근목피 시절이 가까워지려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asa****)은 “세계 일등기업 총수를 구속하면 너희 법 위에서 놀고 있는 놈들은 으스대겠지만 멍청한 놈들 삼성의 이미지는 추락하여 100조 이상 수입이 떨어져 국가와 국민들께 고스란히 부담을 주는 것도 모르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y****)은 “‘법치’가 먹고사는 일보다 더 중요한가.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해야 하는 건 옳지만, 나라의 돈줄인 삼성과 삼성에 목줄 걸린 수백만명의 불안감도 고려해보라. 어설픈 법치주의 운운하기보다 법치주의 선진국들에서 보듯이 보석금 제도를 적용해 하루빨리 석방해야 할 것이다. 하긴 또 돈 앞에 굴복한다고 저 맹목적인 촛불들, 야당들이 들썩이겠지만”이라 했다.

 

또 한 네티즌(ki****)은 “대통령은 무죄다. 탄핵판결 지켜본다. 대면 특검 거부하고 헌재도 나가지 마라. 여론재판이다. 마녀사냥이고. 국만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할 순 없다”고 특검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고, 네티즌(kys****)은 “외신들이 대한민국의 제1기업총수 구속을 신이 나게 타전하고 특검이란 것들은 덩달아서 구속 축하 칼춤을 추는 대한민국이 저주스럽다. 기각된 것에 덧붙이를 구속사유로 한 판사란 것도... 대한민국이 참으로 우려스럽게 돌아간다. 국해의원들과 함께 춤추는 너희들은 속이 시원할 것이지만 후세들에게 돌팔매를 맞을 것이다”라고 이재용 구속을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sora****)은 “사회가 기업의 사회참여와 사회공헌과 문화·체육의 활성화에 적극 참여를 요청하는데 찬물을 부어 버렸다”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yh3****)은 “미리 결과를 정해논 댓가성 영장발부... 발부댓가로 승진하고 제주도로 튀네”라고 구속영장을 발부한 한정석 판사를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kim****)은 “아주 기름을 붓는구나! 아직도 태극기가 우스워 보인다 이 말이지?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자유우파는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하고 묵묵히 태극기 높이 들고 나아가자. 이제 태극기들고 나가는 시간이 좀더 길어질 뿐이다. 대한민국이 친북좌파들의 농간에 가라앉을 수는 없지 않나?”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yongsoon****)은 “그렇지 않아도 경쟁력이 없어 기업이 해외로 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그도 저도 어려운 시대에 나라 망하는 길로 들어섰다”고 삼성 부회장 구속에 대해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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