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규재 TV] 정규재 칼럼; 고영태 녹음파일2 "박근혜 죽이고…"

배세태 2017. 2. 16. 19:07

[정규재 TV] 정규재 칼럼; 고영태 녹음파일2 "박근혜 죽이고…"

('17.01.02.16)

https://youtu.be/zrxKSWmF3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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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정규재 TV] 정규재 칼럼; 고영태 녹음파1(검찰도 대통령 엮기 동조)                              

('17.02.14)

https://youtu.be/OsYUStfNz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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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의병들이여 일어나라~~!!


정규재TV에서 고영태 측근들 작당 모의 녹취록을 깠다. 검찰도 알고 있는 내용이다. 검찰은 이 대화에 대해 '잡담수준이고 실현되지 않아서' 수사가치가 없다라고 말했다.

언론들은 정규재TV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어떻게 될까? 헌재는 관심이 없다는 태도다.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고영태 파일은 엄청나게 큰 폭탄이지만 기폭장치가 없는 폭탄이다. 이게 투하되면 땅에서는 폭탄에 맞아 몇몇은 골로간다. 하지만 터지지 않는다. 왜 그런가? 이 녹취 파일에 주권자의 행동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녹취 파일은 "그랬단다"로 끝난다.

사실은 규범력을 갖지만, 그러한 규범력이 정치적 트랙을 타지 않으면 '장식규범'으로 끝난다.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규범을 넘어 주권자로서 직접 행동할 때만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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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파일은 국민들에게 어필하지 못한다. 인지적으로 먼저 인스톨된 것의 규범력이 사후에 모순되는 것과 충돌할 때 우위를 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보는 오리엔테이션 인트로가 중요하다. 인트로 단계에서 블러킹이나 물타기가 되지 않으면 선 인지된 내용은 후 인지의 모순적 정보에 저항성이 강하다. 일종의 인지경제학적 원리인데 인지에 최소비용을 들이려 하기 때문.

'First come, first served'

...

방법은 검찰을 조지는 것 뿐인데...
누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