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새한국, 탄기국 등 애국단체 탄핵반대....청계천·대한문에 태극기집회

배셰태 2017. 1. 21. 22:26

애국세력, 청계천·대한문에 태극기집회

올인코리아 2017.01.21 이창우 객원논설위원/무궁화사랑운동본부 회장

http://m.allinkorea.net/a.html?uid=35428&page=1&sc=&s_k=&s_t=

 

새한국, 탄기국 등 애국단체 탄핵반대집회

 

 

21일(토) 서울 광화문에서는 좌익세력이 촛불집회를 벌였지만, 청계천(동아일보 앞)에서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새한국)’이 오후 2시부터 ‘탄핵반대 태극기집회’를 가졌고, 같은 시간 대한문(서울시청 맞은 편) 앞에서는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이 탄핵반대 태극기집회를 갖고 플라자호텔, 한국은행, 숭례문, 중앙일보 사옥, 대한문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했다. 청계천 새한국 태극기집회에서는 조갑제 대표, 김경재 총재, 서경석 목사, 주옥순 대표, 조영환 대표, 이애란 원장 등이 연설했고, 대한문 탄기국 집회에서는 문창극 전 총리후보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김진태 국회의원 등이 연설했다.

 

문창극(68) 전 중앙일보 주필이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개최한 ‘제10차 태극기 집회’의 연사로 나서 국회 등을 향해 “어둠의 세력이 날뛰고 있다. 망국의 세력들이 활개치고 있다”며 “우리는 차마 그것을 눈 뜨고 볼 수 없어 여기에 모였다”고 역설했다고 한다. “민주주의는 법치로 유지한다”며 그는 “헌법 84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소추를 받지 않는다”며 “국회가 뇌물죄로 대통령을 탄핵하려 한다. 어둠의 세력들은 대한민국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은 “판사가 종북세력의 협박에 못이겨 판단이 왔다갔다해 정의로운 판사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했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좌파들이 조 판사 신상을 터니까 이번 판사는 겁이 나서 조윤선과 김기춘을 구속했다. 세계적 기업 삼성(의 이 부회장)을 마구 구속하려고 안달이 났는데, 경제보다 정의가 중요하다는데 웃긴 놈들”이라고 했고,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헌법재판소가 촛불이 두려워 잘 못 판단할 수 있다. 탄핵이 인용되면 그때는 폭동이 일어날 것이고 우리가 혁명주체세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전 대표는 “손석희(JTBC 사장)가 뉴스에서 한 번만 더 태블린PC 조작 얘기하면 소송을 하겠다고 했으나 내가 이번주에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아직 소송은커녕 항의전화 한 번 없다. 이는 (태블릿PC 보도가) 조작이 맞기 때문이다. 오는 수요일 손석희(JTBC 사장)를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이날 청계천과 대한문 앞에서 “대한민국을 적대하는 세력을 블랙리스트로 만든 게 왜 잘못이냐. 그런 김기춘과 조윤선을 왜 구속하느냐”며 “만약 블랙리스트를 안 만들었다면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대다수가 중·장년층이었으나 10대, 20대로 보이는 젊은이들도 여럿 눈에 띄었다”며 “이들은 플라자호텔, 한국은행, 숭례문, 중앙일보 사옥을 거쳐 대한문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행진한 뒤 계속 집회를 이어갔다. 행진에서는 3차로를 덮는 크기의 대형 성조기와 그 절반 정도인 태극기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의 추산 참가 인원수를 놓고 매번 논란이 일자 최근 들어서는 추산 인원수를 밝히지 않고 있다”며 연합뉴스는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제부터라도 숨기지 말고 추산 인원수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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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1)박사모/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https://www.il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