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 "태블릿PC 등 진실규명없이 탄핵인용하면 내란사태 터질 것!"

배셰태 2017. 1. 15. 19:24

변희재, "태블릿 등 진실규명없이 탄핵인용하면 내란사태 터질 것!"

미디어워치 2017.01.15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1231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대한 사실을 확인해야 탄핵 찬반세력 납득할 수 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가 쏟아지는 의혹들에 대해 제대로 검토 없이, 대충 여론조사만 보고 “국민적 신뢰를 잃었다”는 명분으로, 조기 탄핵 인용을 했을 때, 내란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 경고했다.

 

변대표는 내외경제TV에 출연 탄핵 예상 관련 질문에 “여의도 정치권 분위기는 3월 안에 헌재가 별다른 조사없이 국민 신뢰를 상실했다는 명분으로 탄핵을 조기 인용할 것이란 전망이 팽배하다”고 전했다.

 

변대표는 “국정 혼란을 조기에 막겠다는 명분이 있겠지만, 탄핵 선동 광풍에도, 오늘까지 탄핵을 반대하는 25%의 국민들이 있다. 온갖 언론의 선동에도 탄핵을 반대하는 이 25%는 대단한 숫자이다. 그런데 만약, 최소한 태블릿PC 3대 등의 의혹 등에 대해서조차 진실을 밝히지 않고, 탄핵을 인용하면 이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이겠느냐”고 반문했다.

 

변대표는 “탄핵을 찬성하는 사람들도,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납득을 하려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대한 사실을 확인해야 하는 것”이라며, “이 절차 없이 탄핵을 조기 인용하면, 국정이 안정되기는커녕 내란사태가 더 이어질 것”이라 경고했다.

 

※시사경제 56회 _변희재 대표 클립

https://youtu.be/LJMjrgYcwKc

 

※횡설수설 하는 특검..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나?

https://youtu.be/9KPADNv0W_U


==================

[참고요]

 

※태극기 집회 : 누적집계 474만명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명....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누적집계 474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