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제일반'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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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규 구글코리아 연구개발(R&D)센터 사장은 "스마트폰은 키패드가 작아서 오타가 많이 난다"며 "음성입력 방식을 통해 이런 불편을 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선보인 음성검색에 이어 문자나 e메일, 채팅도 음성으로 입력할 수 있게 돼 본격적인 모바일 음성 시대가 열리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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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2.2(프로요)가 탑재된 구글의 '넥서스원'과 HTC의 '디자이어' LG전자의 '옵티머스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이달 중 예정인 2.2 업그레이드 이후 가능해진다.
다만 아이폰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구글 관계자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할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며 "아이폰에서 제공하려면 아이폰 키보드에 대한 접근이 있어야 한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접근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용으로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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