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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MVNO 예비사업자, 사업준비 모드 전환

배셰태 2010. 9. 27. 13:17

MVNO 예비사업자, 사업준비 모드 전환

 

            전자신문 2010.09.26 (일)  

유형 설비 서비스 개시(예정)
단순 MVNO -일부 과금시스템 2010년 말~2011년 초
부분 MVNO -과금시스템 -가입자 위치등록기(HLR) 2011년 3~4월
완전 MVNO -과금시스템 -가입자 위치등록기(HLR) -이동중계교환기(CGS) -단국교환기(MSC) 2011년 8~9월

           MVNO 사업자 유형별 주요 설비/ 자료:K-MVNO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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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USIM)]

 

이동통신사들이 유심 완전 자유화에 시간을 끄는 이유는 국내 이통시장이 '통신서비스'가 아닌 '휴대전화 단말기' 중심으로 형성돼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중에 단행하겠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은 단말기 보조금을 통해 가입자를 묶어두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인기 단말기를 독점 출시하거나 다른 이통사보다 먼저 출시하는 방법으로 가입자를 끌어모으는 것이 마케팅 전략의 핵심입니다.그러나 유심 단독판매가 가능해지면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단말기의 품질이 아닌 통신 서비스 품질을 보고 통신사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개정 전기통신사업법/일명 MVNO법 2010년 9월 23일 시행)부터 이동통신 3사(MNO)와 유비쿼터스 지식·정보를 무장한 미래의 전사 `프로슈머 소비자`가 주도하는 MVNO 업체간에 멋진 진검승부(역사상 대규모 자산이동-종합 정보통신·물류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 시스템에 `CEO형 소비자`로 참여하면 서민이 부자될 수 있는 단군이래 최고의 기회)가 펼쳐지므로 하단에 있는 태그 중 `MVNO, USIM` 를 클릭하여 다양한 관련 지식·정보를 만나 보세요..